헬스케어 팀 Monthly 자료 25년 1월호입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처방전 1월호]
JPM 컨퍼런스와 호실적에 주목
I.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처방전 1월호
Top Picks: SK바이오팜,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II.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JPM Healthcare Conf. 효과 기대
2. 노보노디스크 CagriSema 임상3상 발표 (feat. 일라이릴리)
3. 머크-한소제약 경구용 GLP-1 계약 체결 (feat. 디앤디파마텍)
4. BMS-바이오아틱 BBB 셔틀 항체 라이선스 계약 (feat. 에이비엘바이오)
5. 사노피/테바 TL1A 항체 IBD 임상2b상 성공 (feat. 한올바이오파마)
6. 아이오니스 Tryngolza(olezarsen) FDA 허가 (feat. 에스티팜)
7. Dato-Dxd: EGFR 돌연변이 환자 대상으로 허가 진행 (feat. 리가켐바이오)
8. ASH 2024: 주요 하이라이트 (12/7-12/10)
9.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Corporate Day Note (12/3-12/5)
10. 주요 카탈리스트
11. 2024 글로벌 제약/바이오 주요 딜 질병/모달리티 구분
III.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미용: 긍정적인 수출환경 vs. 외국인 환자 감소
2. 진단: 글로벌 확장에 의한 마진 턴어라운드의 원년
3. 디지털헬스: 진짜 옥석이 가려질 미국 시장
4. 치과: 환율은 우호적이나 실적개선이 더 중요
5.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6. 주요 Catalyst
IV. 글로벌 산업 데이터
주요 의약품 처방 데이터
관세청 수출 데이터
글로벌 의료서비스 관련 데이터
V. 글로벌 주가 Performance
▶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지난 12월, 국내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등 정치 리스크가 부각되었고, 미국 FOMC에서 금리 인하 전망이 축소됨으로써 섹터의 변동성 확대가 나타났다. 동시에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수급 이슈 해소 및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제한 기대가 확대되며 연말/연초 섹터 센티멘트는 빠르게 개선되기도 했다.
1월에는 1/13~16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국내 기업 호실적에 주목하자. JPM 헬스케어컨퍼런스는 새해 첫번째 IR 행사이기 때문에 빅파마/바이오텍의 연간 마일스톤 및 사업개발 방향성 등이 발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맞물려서 행사 기간 M&A 및 대규모 라이선스 딜이 발표되기도 한다. 센티멘트 개선 및 25년 투자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 JPM 행사에서 발표하는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브릿지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젤, 클래시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 바이오텍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개발 및 파트너십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월 하순 삼성바이오로직스부터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된다. 4분기 강달러가 지속되었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 수출기업들의 호실적 및 긍정적인 25년 가이던스 제시가 기대된다. 이외에 1월 주목할만한 이벤트로는 알테오젠의 19년 1차 계약사와의 임상시험 진입 여부, SK바이오팜의 2nd Product 도입 여부, 리가켐바이오의 ADC 기술수출 여부, 올릭스의 siRNA 기술수출 여부 등이다.
우리의 탑픽은 엑스코프리 기반으로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빠르면 올해 초 2nd Product 도입이 기대되는
SK바이오팜(326030), 최근 1조원의 대규모 수주를 또한번 기록, 올해 4월 5공장 가동을 앞두고 추가 수주, 미국 생물 보안법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작년 10월 오노약품과의 패키지 딜 이후에도 여전히 추가적인 딜이 기대되는
리가켐바이오(141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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