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해외 유명인사 공연 유치를 넘어 문화/컨텐츠 개방으로 이어져야죠=========================
~ 3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를 항저우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같은 입장은 영국 가수
에드시런이 내년 2~3월, 항저우에서 6회 콘서트 개최 소식을 공개한 이후에 나왔다
~ 항저우 문화·라디오·TV·관광국 소속 황장핑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시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초청하고 싶어한다”면서 “
그녀가 항저우에서 콘서트를 열길 바란다. 이를 위해 항저우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스위프트의 항저우 콘서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SCMP에 따르면 항저우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해외 슈퍼스타들의 콘서트 유치를 위해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한 상태다. 항저우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음악 페스티벌, 스포츠 행사, 전시회 등 대규모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709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