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oney: 코인과의 연계 가능성 (X 스테이블코인?)
✍️팩트 및 요약
- X의 CEO는 X Money가 2025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 코인 통합 가능성과 관련하여 현재 알려진 정보와 예상되는 내용을 정리
- X의 비전: 일론 머스크는 X를 중국의 위챗과 같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앱'으로 만들고자 함. 그는 "결제라 할 때, 나는 한 사람의 전체 금융 생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종합적인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암시
- 규제 준비: X의 자회사인 X Payments 는 자금 송금 라이선스를 확보 중
- 코인 통합: 머스크는 코인 결제를 모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USDC(Base, Solana), BTC, 도지, X 스테이블코인 등 통합 가능성
- X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 X가 자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일 가능성. 스테이블코인은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며, 머스크의 트럼프 행정부와의 친밀한 관계는 규제 측면에서 X에 유리하게 작용. 이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실패한 메타의 리브라 프로젝트와 차별화
- 크로스 플랫폼: X 스테이블코인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나 스페이스X와 같은 머스크의 다른 기업들 간에 사용된다면, 통합된 금융 생태계 형성할 수 있음
- 비(非)스테이블코인 통합의 영향: 만약 X가 비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채택한다면, 이는 가격 급등과 해당 코인의 채택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 BTC와 도지에 주목
💡의견
- 아직 공식적으로 밝힌 부분이 없기에 순전히 추측
- 전 세계 유저 대상 금융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 도입이 필수
- 스테이블코인처럼 크고 맛있는 떡을 엘론 머스크가 타사에 넘겨줄 지 의문
- 스테이블코인은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사업이기에 (메타-리브라는 바이든 정부가 압력을 넣어서 무산), 트럼프와 친한 머스크는 유리한 입장
- 어쩌면 스테이블 코인 외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이 결제 옵션에 추가될 가능성도 있으나, 실제 활용될 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