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산 X NNN Pick 하루를 돌아보는 뉴스 정리(01.09) - 트럼프가 보편 관세 부과를 위한 방식으로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CNN 보도 나옴. 비상사태 근거가 부족하면 의회서 해제가 가능하지만 노이즈가 될 수 있음
- 미국 ADP 12월 민간 고용이 122,000개 증가로 예상치 하회. 지속 상승하던 미국 국채 금리도 소폭 안정
- 민주당, 최소 20조원 이상의 슈퍼 추경 필요 밝힘. 필요에 따라선 30조원 규모까지 늘려야 한다는 의견
- 산업부, 한미 조선 협력 정부TF 구성. 미국 관세 부과시 예외 조치를 위한 노력 등 진행 예정
-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자 관련주 -30~40% 수준 급락. 업계 견제를 위한 발언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젠슨 황의 시장 내 파워가 점점 더 강력해지는 중
- SK 최태원 회장, 젠슨 황을 만난 이후 유리기판을 팔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공급을 시사함. SKC 등 유리기판 관련주들 주가 급등
- 트렌드포스, 글로벌 로봇 LLM 시장 28년까지 연평균 48% 성장 전망. 또한 엔비디아의 코스모스가 성장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 CES를 기점으로 엔비디아 중심으로 모든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 마이크론, 싱가포르에 약 70억달러 규모 투자하여 HBM 패키징 시설 구축 예정. CEO는 기공식에서 2030년 HBM 시장 규모를 1천억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대장격인 리노공업이 약 2,000억원 투자하여 확장 이전을 위한 공사 시작
- 에이피알 등 K뷰티 업체들도 뷰티 디바이스/AI 맞춤형 피부관리와 같은 뷰티테크 통해 이번 CES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냄
- 폴란드, 무기한 방한 연기하며 무기수출 위기 봉착. 이번 계엄 사태가 K방산에는 여전히 부담을 주는 중
(요약에 활용된 기사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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