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공유방 2.0

📈 환율, 맞추진 못해도 위험은 피해야 Source

「 대기업 63%, 올해 사업계획 적용환율 1300원대. 현실은 1450원대 」

「 올해 상반기 환율 전망, 기업의 44%가 '1,450~1,500원'이라고 답함 」

✍️보통 연말에 앞으로의 1년 사업 계획 수립하죠.

예상 환율도 사업 계획의 일부인데, 실제와 크게 다르면 회사는 몇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로는 원가 변동으로 수익성 예측 실패,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등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환율을 꽤 높게 보는걸로 봐선, 사업계획 적용환율을 수정반영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상반기 1450원대면, 하반기 1300원 초반을 본다는 얘긴데...🫢

#사업계획

🇰🇷 언제나 한 발 앞서는 외국인, 이번에도? Source

「 고환율 흐름 완화 + 국내 증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영향 」

✍️ 외국인 투자자들은 ,

1) 대형주 위주로 샀을거고

2) 한국 증시 노이즈로 펀더멘털과 관련 없이 빠진 종목을 샀을 것이며,

3) 환율 생각보다 잘 버티니 이제 다시 발을 담그자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예상해 봅니다

그냥 단순히 어 이제 들어가면 되나?라고 한국 주식을 아무거나 막 산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틀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외국인투자자

🏦 케이뱅크 IPO 또 무산. 2년 연속 철회 Source

「 지난해 8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면서 10월 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 」

「 지난해 10월 IPO를 올해 초로 연기하기로 했지만 이 역시 무산 」

「 올바른 기업가치 평가 어려워 철회 결정. 시장 상황 개선시 재추진 예정 」

✍️ 실적 잘 만들어 놓고 이번엔 증시 부진이 연기 이유입니다.

실무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장이 좋아야 펀딩도 수월하고 유동성도 충분할테니.

엑싯을 원하는 투자자도 이 가격엔 못 나간다고 했나 봅니다(뇌피셜)

#케이뱅크 #IPO철회 #기업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