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앱 토큰인 DEEP은 무엇일까?
DEEP은 수이 블록체인의 통합 유동성 레이어인 딥북(Deepbook)의 토큰으로, 딥북은 솔라나의 세럼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CLOB 기반의 유동성 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놀리틱 체인(Integrated Chain)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이 스마트 컨트랙트 간의 자유롭고 심리스한 상호호환성(Composability)이라면, "어떤 디앱이든지 가져다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록체인은 본질적으로 "데이터의 자산화"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자산들에 대한 통합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래서 딥북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각 디파이마다 파편화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면, 롤업들의 유동성 파편화를 비판할 자격도 없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앞으로 딥북이 수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제 텔레그램을 보시면서 수이 네트워크를 열심히 사용하신 분들은 DEEP 토큰 에어드랍도 받으실 수 있으니, 토큰 할당을 보여주는 그래프도 첨부합니다(첫 번째 사진).
딥북은 이미 출시된 프로토콜이지만, 이번에 V3를 런칭하면서 토큰도 출시하고, 이에 거버넌스 기능과 수수료 모델($DEEP으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음)도 개편합니다. 특히 거버넌스는 스테이킹 수량에 비례하는 것이 아닌, 일정 부분 이상이 되면 천천히 그 정도가 덜 가팔라진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두 번째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DEEP 토큰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정보를 공유합니다!
딥북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피처를 다루는 아티클은, 포필러스에서 조만간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