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가이더의 co-founder인 brother bing을 만났습니다https://x.com/minebuu_/status/1882376097712754810만나고나서 MEGAETH super fan이 되었습니다
MEGAETH 팀은 뉴욕에 본사를 둔 팀으로, 어벤져스 팀(MIT, Harvard, Stanford)으로 구성1. CEO인 Yilong Li는 스탠포드에서 low latency data center computing과 관련하여 박사 학위를 수여
2. CTO인 LEI YANG은 MIT에서 consensys를 6년 동안 연구하였으며, 최근 비탈릭과 eigen Layer의 seeram kannan이 피드백 제공에 참여한 "Revisiting the World Computer"라는 논문을 작성
3. CBO인 brother bing (Shuyao Kong)은 하버드 출신이며, 메타마스크를 개발하였고 consensys의 advisor
철학과 기술 - 팀은 초저지연, 높은 TPS를 제공하기 위해 어떠한 병목 현상이 나오는지 "먼저 측정한 다음 구축"
-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system 및 host opcodes, MPT의 root state sync 등 모든 병목 현상들을 파악하고 이를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계
- 즉 심층적인 성능 분석 및 원칙적인 R&D -> 엔지니어링 노력을 통한 고성능 블록체인 달성
- Brother Bing과의 대화 중 체인은 도시가 아니라 Civilization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에 대한 서브스택 글 메가이더의 접근법은 Abstract의 컨슈머 체인과 유사한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블록체인을 통해 "실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더 생태계에서 솔라나와 비슷한 포지션의 경쟁 가능한 프로젝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brother bing과 대화하는데 진짜 똑똑하게 말 잘하더라고요...업계 인맥도 넘사로 슈퍼 인싸입니다 (비탈릭, 조셉 루빈 등과 친함). 어떻게 실시간 블록체인을 구축할 것이냐?를 엔지니어링적으로 해결을 많이하는데 구체적으론 시퀀서의 성능 개선, 합의 대신 execution에 집중 등 많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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