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구매자의 42%가 암호화폐 첫 투자라는데,
첫 투자를 간접적으로 Solana에서 시작했다는게 의미가 꽤 있어보인다.
크립토 OG들은 이더리움도 쓰고 솔라나도 쓰지만,
솔라나로 처음 코인 접한사람들한테 조온나 비싼 수수료에 느린 트잭처리, 메타마스크 보여주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쓰라고 할수 있을까?
솔라나도 TRUMP 밈 메타 진행중일때는 체인터지고 수수료 뒤져나갔지만, 이더리움이었으면 트잭당 $200불 넘었을듯
"레이어2는 빠르잖아요" -> 신규사용자한테 "브릿지 태우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면돼요". 설득력이 있을까?
"아비트럼, 옵티미즘, 만타 등등 존나많은데 이것들은 빨라요. 하나 골라보세요." 되겠냐?
무료 4G Wifi 쓰다가 3G 요금내고 쓰라고하면 바로 얼굴에 침뱉어 버리지
OG들한테 왜 이더리움쓰냐고 물으면 솔직히 할말없는것도 사실이긴함.
효율만 따지기엔 커져버린 시장이지만, 클래식은 항상 매니아의 영역으로 남는거고, 실용성이 살아남는길이었다.
https://coinness.com/news/111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