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nance Research: Themes for 2025 source1. 현물 ETF 대폭발- 작년 BTC와 ETH 현물 ETF로 350억 달러(!)가 흘러들었고, 2025년에는 더 터질 수도 있다
- 더 많은 코인들이 "우리도 ETF로 가고 싶어!" 하고 있음(XRP, SOL 등)
- 기관투자자들, 특히 큰손 자산운용사, 패밀리오피스 등이 "ETF로 편하게 코인 담자!" 하며 입맛 다심
2. 토큰 가치모델의 확장- 새로운 미국 행정부 덕에 규제 불확실성이 (조금) 걷히면, 온체인 프로젝트들이 "토큰 홀더에게 실제 수익을 돌려주자!"는 일명 ‘배당 시대(dividend era)’가 도래할 가능성
- 이미 디파이 세계에선 Ethena, Aave 같은 프로젝트들이 "토큰홀더에게 프로토콜 수익을 나눠주면 어떨까?" 고민 중
- Uniswap, Lido 등도 "우린 아직 안 해봤지만, 괜찮다면 우리도…" 할 수도?
- AI 토큰들도 마찬가지. 그동안 "AI, 그냥 감성 투자 아니야?" 했지만, 이제 "우리 AI 프로젝트도 수익 쉐어한다!" 식 움직임 벌어질 수도
- "토큰에 진짜 생명력을 부여하는 가치 공유"의 서막. 하지만 이걸 하려면 법적/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점도 많기에, 2025년은 각 프로토콜이 머리 싸매는 한 해
3. 비트코인 디파이(BTCFi) 전진- "우리 동네 최대부자 비트코인, 그런데 왜 디파이에는 잘 안 써?" 하는 의문이 커지면서, BTC를 제대로 굴려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 비트코인 현물 ETF 상승 모멘텀 + 오래된 BTC 고래들의 ‘활용 필요성’ = BTCFi라는 서브 섹터가 쑥쑥 성장
- 2024년 이미 비트코인 DeFi TVL이 0.1억 달러 → 65억 달러(6,400% 증가)라는 폭발
- 2025년에는 "코베넌트(Covenant) 업그레이드, BIP 추가" 등이 화두. 정말로 "비트코인에서 다양한 디파이 실험?" 가능
- 비트코인, 단순히 ‘디지털 골드’ 아니라 '온체인 대출, 스테이킹, 파생상품' 등등에 본격 투입
4. 이자형 스테이블코인(Yield-Bearing Stablecoins) 전성시대- "스테이블코인은 담보가치만 안정이면 충분?"에서 이제는 "아냐, 이자도 주면 짱이잖아?"로 패러다임 전환
- 에테나(USDe) 케이스를 보면,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
- 만약 ‘스테이블+수익’ 두 마리 토끼가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왜 굳이 안 쓰겠나? 게다가 금리인하 기조라면 더욱
- 단, 여기서도 "충분한 유동성, 쉽고 빠른 on/off 램프, 보급률"이 따라줘야 진짜 대세로 자리. 괜히 ‘이자 주는데 사기 아냐?’ 하는 의심도 남아 있으니, 이 부분이 승부처
5. AI x Crypto 빅 웨이브- 지금까지의 ‘AI 연동 토큰’은 애피타이저 수준. OpenAI 같은 웹2 공룡 진출, 그리고 수많은 AI 스타트업이 블록체인 결합
- "AI + 토큰 경제"가 만나면, 자금 조달부터 가스비 결제, 모델 학습·데이터 거래 등 다양한 모델이 터질 수 있음
- 특히, 기존 ‘AI 에이전트’ 서브 섹터(ElizaOS, Virtuals Protocol 등) 외에도 곳곳에서 "우리가 해봤더니 엄청난 가능성!" 이런 소식이 줄줄이 나올 듯
6. 레이어2 "추상화"가 승부처-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L2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현재 120개 이상이 개발 중이란 말도 있음
- 너무 많아서 사용자들은 "아, 이거 무슨 체인인지 잘 모르겠고 귀찮아" 하고 떠나기 쉬움
- 따라서 "UX 단순화, 서로 다른 롤업끼리 연동" 등의 솔루션이 필수가 될 것
- "2025년에 ‘롤업-as-a-service’나 ‘L2 디앱 애그리게이터’들이 메이저로 떠오를 가능성." 그리고 그 와중에 생존하는 L2들만 레이스를 계속
7. 전통금융(TradFi)의 토큰화 열기- "블랙록·프랭클린템플턴이 돈 굴리는 스타일이 바뀌었다?" 생각해보라. 그들이 만든 MMF 상품들이 온체인 토큰으로 전환 중
- 골드만삭스도 12~18개월 내 토큰화 플랫폼 낸다고 하고, 싱가포르·홍콩 등 글로벌 금융허브들도 준비
- 부동산·펀드·인프라·채권 등 "세상 모든 자산 토큰화" 흐름에 따라, 2025년은 "모든 것이 토큰화될 수 있다"는 말이 현실화되는 해
8. NFT 프로젝트들의 토큰 이슈가 줄 잇지만...- "$PENGU 토큰이 성공적으로 임팩트 만든 걸 보고, 다른 NFT 컬렉션들도 너나할 것 없이 '우리도 코인 발행?’"
- 이론적으로 토큰 발행 → 유저·투자자들 단기적 관심 쏠림 → NFT 거래량 급등...
- 하지만 “장기 유틸리티, 생태계 확장”이 없다면 곧 열기 식을 것
- "이번엔 어디 어디가 토큰낸대?" 하는 썰로 잠시나마 핫해질 수 있으나, 결국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