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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더쿠
#코인칼럼 '시장'은 곧 "투자 심리의 집합체"다! 과연 현재 #BTC 섹터의 공포&탐욕 수준은?!-_- 아시겠지만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의 위축&탐욕을 보여주며, 기술적 지수 중 거의 유일하게 "시장 심리" 위주 지수임 이 공포&탐욕 지수에 대해 알고는 있겠지만, 대부분 이 지수의 세부 요인과 가중치에 대해 모르실 것 같아 직접 확인해봤음 1)가격 변동성(25%) : 최근 30일 & 90일의 평균값을 적용 2)거래량(25%) : 현재 거래량과…
#코인칼럼 BTC 매수가 미래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는 것과 같다고?!(ft.비트 맥시의 기억법) 예전에는 비트 맥시였지만 지금은 FOMO 걸린 병수. 우연히 코인 행사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비트 맥시 임을 직감한다.. 위 문구는 유명한 소설이자 영화인 "살인자의 기억법"의 시놉시스를 내가 코인 버전으로 바꿔 본 거임ㅋ "아니, 이제는 코인 작품도 쓰는 겁니꽈?!"라고 물으실수도 있지만 그런건 아니며 오히려 이번 칼럼은 문과적 갬성이 아닌 이과적 갬성임 위 차트는 지난 8년간 동안의 'BTC 가격'과 '매집기간별 평단가 3개'를 오버래핑한 차트이며, 이 차트에 대해 이제부터 설명하겠음 [민트색] A는 코인시장이 꿈틀대던 '17년 여름에 이것이 돈이 될것을 직감하고 급여로 8년(2,920일) 동안 매일 꾸준히 DCA(균등분할매집)를했고 $20,300의 훌륭한 평단가를 갖게됨 [주황색] B는 친구 A로부터 비트코인을 사라고 그렇게 들었지만, 불과 지난 120일부터 DCA를 하였고 현재 가격인 65,000달러와 동일한 평단가를 갖게 됨 [초록색] C 역시 친구 A로부터 비트코인을 사라고 그렇게 들었지만, B보다 1년 일찍, 즉 485일 동안 DCA를 시작한 결과 40,400달러의 나쁘지 않은 평단가를 갖게 됨 보시다시피 A-B-C간 평단가 차이는 약 2만 달러 정도임. 여기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 A처럼 비트코인 매집을 빨리 그리고 꾸준히 할수록 투자에 유리하다 - 설령 늦게 매집했다면 B처럼 적시에 매집을 시작하는것이 상책이다 - C처럼 A가 알려준 기회를 한귀로 흘리지 말고 일단 알아는 보자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끊기는 기억 속에서 본인이 살인자인것을 각성하듯이, 비트 맥시 역시 매집하다가 문득 낮은 평단을 보게 되면 그때서야 자신이 얼마나 비트코인에 진심인지 깨달을 수도 있음. 즉, 개인투자자의 최선의 투자가 현란한 투자 대응을 하는 것보다 "사고 까먹는 기억법(?)"이 나을 수도 있음 여기에서의 메시지는 "적절한 시점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시간과 에너지를 버는 것"과 같다는 것임. 즉, 저점 매수로 성공 투자를 한다면 그렇지 않은 자보다 그만큼 은퇴 시기가 빨라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오롯이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번 사이클은 내 미래의 시간과 에너지를 벌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DCA외에 꽤 효과적인 투자 전략 방법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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