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하찮은 채널이지만 최근 하루걸러 한번씩 광고 제의가 오고 있습니다.광고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문의를 주시는거니 그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채널을 운영하며 제안받은 모든 광고를 거절했으며 유료광고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10월쯤부턴 무작정 거절하는것보다는 프로젝트와 한국 TG 문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방향을 있지 않을까 고민해봤고 생각했던것을 조심스레 실행에 옮겨볼까 합니다.
광고를 해볼까합니다.
허나 광고를 진행하되 제가 금전적으로 얻는 이득은 없으며 모든 광고비는 자립이 불가능한
아이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동물보호단체등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해당 광고주(프로젝트)이름으로 선후원이 인증되면 광고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물론 하꼬채널이라 버짓이 크진 않을겁니다.
해외 프로젝트들도 중간 에이전시들이 있으니 프로젝트 이름으로 후원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이건 진행해봐야 알거 같네요.
비록 KOL도 아니고 영향력 있는 채널도 아니지만 저의 작은 움직임으로 한국사회 저변에 부정적 인식이 여전히 깔려있는 코인시장의 이미지 개선과 해당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광고를 받을건 아니고 스캠 프로젝트는 욕박아줄거니 문의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