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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프로게이머
이 부분에서 많이들 착각하는 지점은, 이 내러티브가 '게이머'가 판단하는 AIX게이밍X메타버스라고 보는 관점인데요. 그게 아니라, 현재 혹은 1분기의 메타는 <개발자> 중심의 AIX게이밍X메타버스인 것으로 확신합니다. 즉,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게이밍 프로젝트'와는 관련이 딱히 없을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일반인들은 저 키워드를 보고 AI 게이밍 메타버스! 와! Nifty Island(니프티 아일랜드)! 정도를 떠올릴 것 같은데..…
👑 AI Agent와 시너지 내러티브가 될 수 있는 FOCG, AW에 대해

그리고 현재의 내러티브가 확장되면 나올 수 있는 '넥스트 게이밍 내러티브'가 FOCG(풀 온체인 게임) 그리고 AW(자율 세계)입니다.

AW의 초기 목표는 참여자들의 자율 판단에 의거해, 규칙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오픈소스 게이밍 생태계.. 이게 AI Agent+게이밍+메타버스 3개의 키워드를 충족하고..

이 과정에서 또다시 리테일과 개발자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테일은 VC 중심의 고시총 토큰에 눈을 돌릴테고, 개발자 영역은 DEX 중심으로 미지의 '작고 거대한 무언가'들이 연이어 터질 수 있죠.

FOCG, AW 내러티브가 왔을 때 일반인이 가장 베팅하기 쉬운 섹터는 Proof of Play(33M 자금조달), ARGUS(10M 자금조달), Starknet, OP, ALGO, Loot(생태계들)정도가 있을 것 같고요.

dev 생태계는 ai16z나 비슷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거나, Starknet의 DOJO, Lattice(Red Stone) 정도 되겠네요. 그런데 이쪽은 너드 성향에 게이머를 딱히 반기지 않는 집단이라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성향에 맞는 플레이를 해서, 돈 벌면 그만이죠. 만약 AW/FOCG 메타가 오면 가장 주목해야 할 VC는 1kx.

🔗 예전에 알아보는 용도로 적었던 AW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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