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많이들 착각하는 지점은, 이 내러티브가 '게이머'가 판단하는 AIX게이밍X메타버스라고 보는 관점인데요.
그게 아니라, 현재 혹은 1분기의 메타는 <개발자> 중심의 AIX게이밍X메타버스인 것으로 확신합니다.
즉,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게이밍 프로젝트'와는 관련이 딱히 없을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일반인들은 저 키워드를 보고 AI 게이밍 메타버스! 와! Nifty Island(니프티 아일랜드)! 정도를 떠올릴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최근의 졸업자들을 뭉탱이로 만들어낸 코인은 Hyperfy였으며 ai16z 내러티브를 따랐습니다.
AI Arena와 NRN은 어떠한가. 내가 언급이 빨랐다지만, 결과적으로 펌핑을 만든건 Eliza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이었죠.
게이머로서 Hyperfy에 열광할 요소는 솔직히 말하면 거의 없었다. 노는 물이 애당초 다른 느낌이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