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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찍어내고 파는 무리들의 행태를 보면 1. 투자자를 모집하고 (아무나 할수는 없는 거지만) 2. 재단설립, 코인발행, 코인상장등을 진행함 3. MM을 이용해 시세조종을 하고 시세를 펌핑시킴 4. 투자자, 재단 양측모두 각자가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코인을 팜. (원금의 몇배라든지, 초기 투자비용의 몇배 라든지) 5. 이단계부터 이들은 오징어게임2편을 제작하는 황감독의 입장이 되어버림. 이미 목표수익을 확보했으므로, 이전까지 열일했던 것처럼 일할 동기가 상당히 소진됨. 사법리스크 같은 리스크를 제외하면 리스크도 없음. 뿐만아니라 설렁설렁 일하든, 일을 아예 안하든 추가적인 수익도 이미 확보가 되어있음. '앞으로도 꾸준히 팔면 되니까.' 황감독보다도 상황이 '더' 좋은게 코인 재단이라는 말. 혹자는 '가격을 올려서 팔면 더 좋을텐데?' 라고 반문할 수 있음. 맞음. 반은 맞는 얘기임. MM을 통해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에도 타이밍이나 상황, 비용등의 한계가 존재하며, 지들이 생각하는 고점한계에서 이미 설거지를 한 상황임. 냅뒀다가 한참 떡락후에 다시 올리면 올렸지 꾸준하게 우상향을 시키진 못한다는 것. 그러니 혹시 씹스캠 고점에 물린 누군가가 있다면 재단이 구해줄거라는 헛된 희망을 가져봐야 의미가 없음. 걔들은 이미 충분히 팔았고, 앞으로도 팔거임. 더 쉽게 얘기해볼까? 재단이 10억넣고, VC들로부터 100억 투자 받아서 코인프로젝트 진행한다 치면, 사업 초기(코인상장후 일정물량 엑싯단계)에 이미 10배~20배를 먹고 시작한다는 말. 코인판에 멀쩡한 프로젝트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임. 팀물량, 재단물량, 초기투자자물량 등 락업 몇년으로 지정해두고 시작하는 토크노믹스가진 알트 있으면 누가좀 알려줘. 프로젝트 좋으면 대출해서라도 몰빵한다 ㅋ 나만 아는 얘기는 아니지만, 오징어게임보고 걍 새삼 또 생각나서 끄적여봤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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