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준(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달러에 대한 투기적 공격이 곧 일어날까요?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달러를 매도 하는 것.
-자산이 있는 사람은 대출을 받기 정말 쉬움. 대출은 *캔틸리어네어(Cantillionaires)가 부를 유지하는 방법.
*캔틸리어네어: 법정 화폐 시스템의 불공정성을 이용해 부를 쌓은 부자.
-캔틸리어네어들이 대출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달러에 대한 투기적 공격.
-대표적으로 마이클 세일러는 받을 수 있는 모든 대출을 이용해 달러를 빌리고 비트코인 구매.
-언젠가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이때가 진정한 레버리지 게임의 시작.
비트코인 가격 상승
➡️ 비트코인을 담보로 더 많은 달러 대출
➡️ 비트코인 구매 (x반복)
-만약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외에 이 전략을 사용하는 회사들이 생긴다면? 달러는 초인플레이션을 시작할 것.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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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올렸던 글인데 이때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미실현 수익은 4조원이었고 6개월 후인 현재 8조원이 되었네요.
그 사이 실제로 미국의 샘러 사이언티픽, 일본의 메타 플래넷 등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따라하는 몇몇 기업들이 등장 했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부채는 4경 7천조원으로 지난 1년 동안 100일마다 1300조원(비트코인 시총 만큼)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