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시황. 경제가 너무 좋아 하락한 증시
고용 등 지표 서프라이즈 → 금리 급등 → 증시 급락
12월 비농업일자리 25.6만. 예상 15.5만 큰 폭 상승
2~3분기 평균 증가 15만명도 대폭 상회
실업률 4.1%로 예상 4.2% 보다 낮게 나옴
발표 후 10년물 금리 4.76%, 달러인덱스 109.6까지 상승
1월, 3월 동결확률 97%, 74%까지 상승
연내 인하는 6월 1회로 보는 시각이 우세해짐
골드만삭스, 올해 인하 전망 3회→2회로. 6, 9월 인하
BoA. 올해 금리인 하는 끝났다고 평가
이번 고용 서프라이즈가 일시적이라는 분석도
의료 건강, 소매, 정부, 레저 접객만 16.5만명 증가
소매의 경우 평소 보다 늦춰진 추수감사절 영향
11월 28일이라 이전 집계 때 보다 늦게 잡혔다는 것
허리케인 이 후 직장 복귀가 이번에 적용된 것 분석도
웰스파고도 기존의 고용 둔화 전망 바꾸지 않는다고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73.2. 전달 74 대비 하락
다만 1년 기대인플레 3.3%로 지난달 2.8% 대비 급등
5년도 3.3%로 지난달 3.0%에서 크게 오름
분석가들은 정치적 이유로 해석. 트럼프 영향이라는 것
오스틴 굴스비, 아직 경제 과열 징후는 없어
12 ~ 18개월 후 금리는 상당히 낮아져있을 것
씨티, 금리 및 인플레 완화로 올해 증시 랠리 예상
기업들 실적 동력이 될 것.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
미국, 유럽 비중 확대. 신흥은 중립, 일본 비중 축소
Regan Capital. 연준은 트럼프 정책 걱정하고 있어
미국 재정적자, 소비 강세 맞물리며 금리 상승세 전망
JP모건, 감세, 무역정책 등으로 추가 인하 어려워져
옵션 트레이더들 10년물 금리 5% 가능성에 베팅
Global X. AI, 규제 완화 등의 증시 모멘텀은 여전
연준 정책 보다 이 것들이 증시 더 견인할 것
LPL 파이낸셜. 강한 경제는 침체 위험 감소 의미
기업들 실적이 좋아진다는 점이라 긍정적 측면도
엔비디아 -3%, 애플 -2.4%, 브로드컴 -2.2% 하락
테슬라와 마이크론은 약보합 수준으로 선방
엔비디아는 칩 수출 규제 우려 겹치며 하락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긍정적 평가
Melius Research. 엔비디아 장기 성장 열려있어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시장 막대
BoA도 같은 이유로 매수 의견 유지한다고 분석
New Street. 마이크론 올해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HBM 수요 증가에 빠른 성장 전망
데이터센터 외 D램도 회복 전망. 목표 145달러
도이체방크, 테슬라 목표가 370달러 → 420달러 상향
로보택시, 로보틱스 등 수익성 입증해 나갈 것
New Street. AMD 상승 위해서는 AI 존재감 필요
27년 GPU 10% 점유 기대. 목표가 210달러
마이크론은 올해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HBM 수요 증가에 빠른 성장 전망
데이터센터 외 D램도 회복 전망. 목표 145달러
델타항공, 여행 수요 급증에 호실적, 주가 급등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대부분 강세
메타. 법원의 틱톡 금지 결정 판결 가능성에 상승
월그린스 부츠. 호실적+온라인 약국 문제 부각에 급등
시장 시장의 긴장은 고용 자체만은 아니었을 것
트럼프 등장 이 후 가파른 금리 자극을 우려한 것
즉, 트럼프 불확실성 경계와 겹치며 반응 커진
블룸버그, 투자자들은 강한 경제 보다 금리를 의식
MSCI 한국지수 -1.47%, 야간선물 -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