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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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Report(2025.01.09.목)
☀️29PER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 3대시장 혼조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트럼프, 보편관세 시행 위한 취임 후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발언
2) 주간 실업수당 청구 전주 대비 감소, 12월 민간고용 12.2만건 증가하며 넉 달 만에 최저
3) 젠슨 황 양자 15~30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발언으로 아이온큐 -40% 하락
4) 엔비디아 -0.10%, 구글 -0.55%, 메타 -1.09%, 테슬라 +0.29%, 아마존 -0.11% 등
금일 국내 증시 크게 밀리지 않는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환율 말씀드린 1445라인 터치 후 20일선 지지받는 모습으로 추가 반등하는지가 중요. 또한, 코스피 ADR 박스권 상단에 도착, 코스닥은 과매수 진입하였다는 점도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당장 하락한다는 관점보다는 서서히 부담을 고려해볼 수 있는 단계)
전일 양자컴퓨터 대표주인 아이온큐 큰 폭의 하락이 국내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의 흐름에도 악영향 줄것으로 보이는 만큼 보유자들은 대응이 필요.
금일 체크해볼만 한 이슈로는 2차전지 보조금 폐지가 완전히 철회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 이슈에 따라 긍정적인 흐름 기대, JP모건 헬스케어 기대감에 따른 제약·바이오, 삼성전자 부회장 로봇 발언, HMPV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9PER 예상 주요 섹터
"美 '배터리 벨트' 이미 완성…보조금 폐지 어려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전기차 보조금 등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현지에 이미 수혜 지역이 형성된 만큼 완전히 철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 시간) “트럼프의 공약으로 미국 내 배터리 신공장 10여 곳을 지원하기 위한 수백억 달러의 정부 지원금이 위험에 처했다”면서도 “일각에서는 (배터리 공장들이)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에 살아남을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자동차연구센터(CAR)에 따르면 총 1330억 달러(약 193조 4000억 원)에 이르는 관련 투자를 통해 미국에 10만 9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대부분은 중서부에서 남부에 걸쳐 형성된 배터리 공장에서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WSJ는 “조지아주에서 미시간주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공장 지대는 이미 ‘배터리 벨트’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국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포드자동차와 배터리 생산 합작사 블루오벌SK를 세우고 켄터키 1·2공장과 테네시 공장 등 3곳을 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 단독 공장 2곳과 제너럴모터스(GM), 혼다, 현대차 등과의 합작공장 6곳 등 총 8곳을 운영 및 건설하고 있다. 삼성SDI의 경우 GM과 35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컨설팅 업체 CRU그룹은 보조금 효과로 배터리 제조 비용이 대당 평균 4000달러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43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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