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칼럼 ✅트럼프 일가가 “코인에 진심”일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 ㄷㄷ 여전히 우리는 트럼프에 대해서 모르는 사실이 많지만 적어도 코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몇가지 있음. 그 중 코인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게 있어 저만의 썰을 풀어보겠음 우선 트럼프가 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결정적 이유는 ‘전통금융사들의 배신’ 때문임. 에릭 트럼프에 따르면 ’21.1월 초 미국 의회의사당 폭동 이후 JP모건을 비롯한 주요 금융사들이 트럼프에게 등을 돌렸고 그 탓에 전통 금융 카르텔이 트럼프 일가 비즈니스를 코너에 몰았다고함 그러한 전통금융사들의 옥죄기에 치를 떤 트럼프는 그들과의 타협 대신 ‘탈 월가 시스템 구축’을 구축하려함[동기부여]. 이후 칼을 갈던 트럼프 앞에 펼쳐진 풍경은 바이든과 겐슬러의 코인 탄압에 의해 들끓는 코인 민심이었고 미 대선 유세때 자신을 암호화폐 대통령이라고 어필함[명분획득]. 그리고 월드 리버티라는 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탈중앙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자체 토큰 판매를 하게됨[실리취득] 여기까지가 그래도 많이 알려진 사실임. 그런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취임 이후엔 제대로 된 트럼프의 코인 빅픽쳐가 펼쳐질것이기에 추가 썰까지 풀어야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김 앞으로 우리는 트럼프의 골프 친구이자 월드 리버티의 공동 창립자 중 한명인 ‘스티븐 위트코프(이하 스티븐)’을 주목해야함. 왜냐면 그는 1)트럼프와 40년지기 친구에다가 2)월드 리버티의 사상을 불어넣은자이며 3)중동 특사로 임명되었기 때문임. 이 3가지를 모두 다루면 칼럼이 ㅈㄴ 길어지기 때문에 중동 특사 부분만 다루겠음ㅋ '특사'란 법으로 정해진 관료는 아니지만 막강한 권력을 지닌 ‘특별 공무원’임. 그런데 중동을 모르는 스티븐이 중동 특사가 됐다니 뭔가 냄새가 남. 일단 그가 중동 특사 임명 전후에 한 일은 ‘아부다비 비트코인 컨퍼런스 참석’과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 면담’이었음. 전자는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를 홍보하기 위해, 후자는 사우디의 이스라엘 수교 설득으로 향후 ‘노벨 평화상 받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였을 것임 이 두 요인이 서로 다른 목적을 띄는듯 하지만 내가 볼때 잘만 엮으면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의 국부 펀드 등 투자금이 WLFI(월드 리버티 토큰) 매입으로든 BTC로든 이어질 수 있음. 그렇게 될 경우, 월드 리버티가 매수하는 ‘알트코인’(예: $ETH, $AAVE, $LINK, $ENA, $ONDO 등)들이 가격 상승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코인 시장과 산업이 ‘오일 머니’ 버프로 체급을 한껏 올릴수 있는 엄청난 계기가 될수 있다고 봄 따라서 개인 투자자라면 트럼프 또는 그의 일가가 매입하는 코인을 투자에 참고한다면 알트 옥석가리기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그리고 기관(또는 국가)은 그 목적이 코인 투자거나 트럼프에게 어필할거라면 WLFI(월드 리버티 토큰) 매입도 좋은 선택지라고 봄. 실례로 3천만 달러 상당의 WLFI를 대규모 매입한 저스틴 선이 최근에 에릭 트럼프와 스티븐과 ‘비공개 독대’를 가졌기 때문임ㄷㄷ 결론적으로, 과거 전통금융사의 배신으로 트럼프는 복수를 넘어 엄청난 빅픽쳐를 그리고 있으며 본인이 코인 투자를 하기에 진심일 수 밖에 읎음. 이에 최강대국의 최강자에 편승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 전략이므로, 기관(국가)과 개인 투자자들은 각각 WLFI와 트럼프 픽 코인에 관심을 갖는다면 그것이 곧 "강한 미국에 베팅"하게된다는게 나만의 결론! Source @cointheqoo #Trump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