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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칼럼 👁️나는 트럼프에게서 ‘크립토 중국몽’이상의 “크립토 미국몽“을 보았다ㄷㄷ 최근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불사조 트럼프가 친암호화폐로 돌아선 것을 넘어 암호화폐 대통령을 자처해왔던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음.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내가 뜬금포 질문 하나를 던져보겠음ㅋ "트럼프가, 본토에서 블록체인을 키우고 홍콩에서 암호화폐를 키우는 중국의 '크립토 중국몽' 이상의 "크립토 미국몽"를 꿈꾸고 있다면 당신은 믿겠는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코인칼럼 📌"Never Sell your BTC", 트럼프는 이미 우리에게 강력한 시그널을 줬다고 본다 지난 27일(현지) 비트코인 2024년 컨퍼런스에서 트럼프는 '절대로 비트코인을 팔지 말라'고 발언했음. 코인 투자자 관점에서는 그의 발언이 그동안 힘있는 사람이 속 시원히 선언해주길 바랬던 발언이지만, '세계 시민' 관점에서는 (적어도 나에겐) 그 발언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왔음 왜 그의 발언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지는 이따 논하기로하고, 그전에 과거 3명의 미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음 2009년에 역대 최악의 금융 위기로 휘청거리는 미국 경제 상황에서 오바마는 대통령에 취임하였음. 하지만 그는 빠르고 강력한 경제체질개선으로 수많은 일자리 창출, 실질임금 상승, 경쟁성장률 급반등 시키며 금융위기를 잘 수습하였음 그런데 금융위기 재건에 토대를 닦은 그 역시 정책 추진에 한계는 존재함. 한 사례를 들자면, 2009년에 그는 1조 8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밀어붙일수 있었지만, 약 8천억 달러만 투입하기로 결정했음. 당시 취임 연도였고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했기에 더 강력히 밀어붙일수 있음에도 그는 스스로 선을 그으며 자체 타협한 셈임 그러한 그의 절제(?)있는 정책 성향 때문이었을까. 2008년 금융위기로 피해를 입은 이들은 오바마 집권 8년 동안 그에게 기대한 만큼 서서히 절망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음. 즉, 일차리 창출 효과는 러스트 벨트 지역까지 도달하지 못 했고 그 지역주민들이 가져야했을 일자리를, 대내적으로는 이민자들에게, 대외적으로는 중국에게 뺏겼다고 보는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음. 그때 이런 빈틈을 공략하여 대권을 쥔 인물이 있었고 그가 바로 트럼프였음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자기만의 경기부양을 하기 시작함. 흥미로운건 역대 공화당 대통령들과 다르게 세금 감면, 관세 상향조정, 재정지출 증가와 같은 경제정책을 시행했다는 것임. 허풍처럼 보였던 그의 정책 발언은 서서히 위력이 발휘되었고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상승했고 실업률은 최저수준을 기록했음ㄷㄷ 오죽했으면 오바마가 쏘아올린 금융위기 해결책을 트럼프가 완성했다고 평가를 받을 정도였음. 하지만 그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정부 부채가 급증했으며,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발생과 트럼프 행정부와 파월 연준의 대응 실패로 인해 그의 이전 경제업적이 퇴색되었음 이후 트럼프의 코로나19 대유행 발 대응 실책을 파고 들어 대통령이 된 바이든은, 무제한 양적완화의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집권 절반 이상을 긴축으로 일관해야했음. 집권 말기인 현재까지도 바이든이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못 잡고 있다는 누명 아닌 누명을 쓰고 있으며 이 와중에 건강이상설까지 돌면서 재선을 포기하게 됨; 여태껏 간단히 지난 3명의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 일부를 살펴봤는데, 이제 다시 현재로 돌아와 '절대로 비트코인을 팔지 말라'던 트럼프의 말이 왜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지 썰을 풀어보겠음 위 차트는 앞서 언급한 3명의 대통령 임기와 글로벌 유동성*, 그리고 BTC가격을 포함한 차트임. 보시다시피 시대가 원했든 아니면 본인이 원했든 각 대통령이 펼친 경제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유동성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한눈에 보임 *미국의 유동성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트뷰에 글로벌 유동성 지표만 있기에 참고만 할것 트럼프 집권 초기때 그는 세금 감면, 관세 상향조정, 재정지출 증가, 반이민 정책에 시동을 걸면서 어마어마한 재정지출을 사용하였고 미국 부채 급증은 물론 미국발 글로벌 유동성 역시 증가하였음 물론 그의 집권 말기때 무제한 양작완화로 글로벌 유동성이 더 증가한것은 맞지만 그의 독특한 경제정책 때문에 더 많은 유동성이 터졌다고 볼수도 있음. [중요] 그리고 그가 재선 성공시 초선 때와 유사한 경제정책을 밀어붙이고 만약 또다른 '블랙스완'이 등장한다면 그때도 정부 부채와 글로벌 유동성이 다시 급증할 수도 있음 여튼 다행인 점은 이미 우리가 트럼프 초선 집권 때를 경험했기 때문에 재선 성공시 물가와 임금 상승을 유발에 따른 '트럼플레이션(트럼프+인플레이션)' 시대에 뭘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렇지 않아도 앞으로 금리 인하가 시행되면 실질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를 동반할 여지가 큰데, 트럼플레이션이 오면 미국 재정 정가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이제는 국가적 전략 자산으로 간주되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수요가 더더욱 증가할 수 있음 다만,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해리스 현 부통령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많이 없기 때문에 여기선 말을 아끼겠음. 오히려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기출 문제와 해답이 없기에 또다른 불확실성이 찾아올수도 있다고 봄 결론적으로, 만약에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트럼프 자신도 우리도 모두 경제적으로 지정학적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충분히 예상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행사서 발언한 "Never Sell your BTC"을 각자도생할수 있는 강력한 시그널로 받아들여야한다는게 나만의 결론 Source @coinonni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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