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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더쿠
⛏️최근 시장 악재 중 하나인 "채굴자 항복"은 얼마나 심각한걸까ㄷㄷ 우선 채굴자 항복의 현 수준을 알아보기 전에 이것에 대한 개념을 먼저 정립해보자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사용하는 컴퓨팅 파워를 수치화 한게 바로 '해시레이트'임. 즉, 해시레이트가 올라간다는 것은 그만큼 채굴자들이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투입한다는 것임. 그렇게 채굴에 많은 채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기에 '해시레이트 상승 = 비트코인 가치 및 네트워크 보안 상승'이라는 논리가…
🔮PlanB "현재 진행중인 BTC 채굴자 항복 끝나면 급등 랠리 쌉가능! 근거? 잘 봐봐"ㅋㅋ X(트위터)의 핵인싸 중에서 본인이 고안해 낸 지표를 들고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이는 바로 'PlanB'임 전성기 대비 현재 다소 조롱거리로 전락하기는 했지만 그가 고안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모델”은 비트코인 가격의 중장기 가치 평가에 있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봄 그런 그가 최근에 X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자 항복이 끝나는 데는 평균 2~5개월이 걸렸고, 그 후 BTC 가격이 수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발언함 과연 그는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고 그 발언으로부터 우리는 어떤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을까 일단 그 부분을 알아보기전에 그가 고안해 낸 '비트코인의 S2F(Stock-to-Flow)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Stock(저량)과 Flow(유량)은 경제학에서 나온 것으로, '저량'이 일정 기간에 파악된 전체 양이라면, '유량'은 일정 기간에 흐르는 양이라고 할수 있음. 저수지로 비유하자면, 저수지에 물을 담을수 있는 공간 자체가 '저량'이고, 저수지에 흘러 들어가는 물은 '유량'인 셈 그 비유를 비트코인의 S2F 모델에 적용하자면 다음과 같음 - 비트코인(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저수지)가 반감기마다 두배로 늘어난다고 보고 있고 - 그 공간(저수지)으로 흘러들어가는 비트코인(물)의 시총은 늘어나는 수요 덕분에 지속 커지며 - 결국 공간(저수지)이 반감기마다 두배로 늘어나도 비트코인(물)의 시총은 계속 커진다는 것임 방금 한 설명과 비유를 봐도 여전히 모른다면, 그냥 “비트코인을 담을 공간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공간을 채울수 있을정도로 비트코인 시총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라고 해석하시면 됨 앞서 언급한 설명을 토대로 위에 공유해드린 비트코인의 S2F 모델을 보면서 같이 한번 조져보겠음ㅋ 위 차트상 비트코인의 가격은 'S2F추세선'(유량 대비 저량의 365일 이동평균선)을 대체로 추종하고 있음. 참고로 S2F추세선을 본연 그대로 표현한게 상단(갈색선)에 있고 평평하게 가로로 펼친게 하단(회색선)에 있음 흥미로운 점은, S2F추세상 현재의 '24년 상승사이클이, '20년 상승사이클이 아닌 '16년 상승사이클을 닮았다는 것임. 왜냐면 올해 '24년에 비트코인 반감기 전후로 가격이 S2F추세선을 상회했다가 하회했는데 이런 흐름은 '16년의 그것과 비슷하기 때문임(★표시)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중장기 사이클은 4년 주기가 아닌 8년 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함. 참고로 '16년 반감기(2차) 이후에 도래한 채굴자 항복이 끝난 이후, 그 다음 해인 '17년도에 우리가 모두 아는 드라마틱한 급등 랠리가 도래했는데 '25년에도 같은 그림이 연출될수도 있음 결론적으로, 반감기 이후 채굴자 항복이 끝나면 가격이 수직 상승할거라는 PlanB의 분석 근거는 'S2F모델'이며, 그 모델이 유효하다면 '현재 진행중인 채굴자 항복이 끝난후 '17년 급등 랠리가 언젠간 재현될 수 있다'는 게 나만의 결론 👉더보기 #PlanB #S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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