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넛의 체스터

연휴 앞뒤로 다양한 IRL 밋업이 준비되고 있읍니다. 제가 참석하게 될 것 같은 솔라나. 무브먼트 외 직접 호스트하는 TON 행사 일정까지 공유 드려봅니다.

- Solana Superteam IRL : 1월 22일 저녁 구글 오피스
- GMove Seoul : 1월 23일 저녁 스케줄청담
- TON New Year Meetup : 1월 31일 저녁 수호 라운지

이제 진톤배기가 되었지만 유망한 프로젝트/생태계의 빌더 행사는 가급적 꼭 가보려는 중

하루에 잠든 내 아기비트,, 그곳에선 평안하길🤭🤭🤭

[데브콘 사이드 이벤트 시트]

링크 : Link

숫자가 어마무시합니다. 전 TON이랑 게이밍 쪽은 일단 다 등록하려구요 🫠

Introducing TON Teleport BTC!

In July, we introduced a novel solution that facilitates the trustless transfer of Bitcoin (BTC) between its native network and the TON Blockchain. Most importantly, this solution will be fully decentralized, eliminating the reliance on centralized entities. 

TON Teleport BTC will help transform BTC from an asset that is simply meant to be HODLed into one that can be used for a wide variety of DeFi activities, such as:

▪️trading
▪️yield farming
▪️liquidity provision

Now, we’re finally ready to share more about the bridge and the introduction of BTC on TON at the upcoming Gateway event. You can also join the tgBTC channel now for an early sneak peek.

With TON Teleport BTC, we hope to open up a $10B opportunity for TON Degens and take a step toward making TON the gateway between all cryptos and real-world utility. 

To learn more about why we are building a BTC bridge on TON check out the blog article.

1년 전 두바이에서 probably nothing 이라는 조크로 시작되었던 Notcoin.
감회가 새롭읍니다

[Delabs, 텔레그램 & 톤의 봄을 이끌 수 있을까?]

🐞Delabs가 톤, 텔레그램 게이밍 씬에서 미드코어 게임을 통한 기강 잡기를 대차게 한 번 해보겠다고 합니다. 링크

🐞텔레그램 미니앱 생태계는 디젠의 영역인 Web3에 제한되지도 않으면서, 일반 유저들의 유입 및 일반 매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죠.

🐞게임만 잘 만들면 안정적인 캐시를 획득 하면서도 토큰이라는 요소를 통해 기대감과 추가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게 가능합니다.

🐞위챗/카카오/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가 게임 플랫폼으로서 완성도를 가질 때 늘 메가 히트가 나왔던 것을 기억하는 게임 개발사라면 텔레그램, 라인 미니앱이 가져올 기회를 그냥 놓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퍼 캐주얼, 캐주얼 게임의 하이프 이후엔 미드코어 게임의 완성도 높은 경험이 필요한 건 당연합니다. 디랩스는 그 영역에서 강점을 잘 보여줄 것 같구요.

🦀 다만 텔레그램의 유저 층이 워낙 리전별로 폭넓은데다, 전통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유저들은 아니라서, 요 market fit 을 잘 찾는 개발사들이 잘 해나갈듯!

🫡기대가 됩니다 KTON 함 모셔봐야겠당

[병약한 버치넛을 그려 줘]

9월 중순에는 싱가폴 귀국 직전부터 몸살에 걸려 아팠는데, 이번 주에 또 으슬으슬 하더니 어제부터 병약넛 상태가 되었네요. 같은 병원에 갔더니 이번에도 코로나는 아니고 급성 편도염 초기 같다고,

생각해보니 20대 중반 이후로 좀 무리한 텐션으로 몇 달 보내면 꼭 편도염이나 몸살이 왔는데 요즘은 몇 달에 한 번 아픈 거 같아여.

주변엔 저보다 일 몇 배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훨씬 큰 책임 떠안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저만 자주 아픈 거 보면 스트레스 관리 못하는 엄살넛 기질이 좀 있는 듯 해서 반성하고 있읍니다.

열분들은 잠깐 쉬더라도 업무 모드 스위치 매일 잘 꺼주시고, 독뎀 들어올 때 멘탈 관리도 잘 하세요 😓

11월 데브콘 방콕 일정 염두하시는 TON 빌더분들은 꼭!!

이 두 가지 해커 하우스 행사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 둘 다 프로젝트 신청 시 상금 획득과 현지 피칭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 각각 TONX, TON Society 주최로 준비되는 행사라 우수 팀으로 선정되면 다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벨류가 클 것 같아요.

플젝 빌딩하시는 분들은 일단 양식 퀵하게 살펴보시고, 요구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니 이번 주 내로 신청 고고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런 해커하우스 행사가 신청자 수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 퀄리티 있게 제출하는 팀도 많지 않아서, 제대로 하는 팀에겐 노출 기회로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비행기값도 벌고 개꾸띠.

*방콕에서 피칭 가능한, 즉 방문 예정인 팀만 신청하세요.

▪️ The TON Hacker House Bangkok on Nov 14.
▪️ The Bangkok Hackers League Bootcamp on Nov 15-16.

: : TON: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큰
by pillarbear

🛩 TON의 폭발적인 성장은 Telegram의 거대한 사용자 기반과 Notcoin, Hamster Kombat 같은 사용하기 쉬운 미니앱들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암호화폐 산업의 사용자 온보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수퍼 앱"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 TON과 Telegram의 통합은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크립토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며, App Center를 통한 중앙화된 탐색 채널 제공 등 크립토의 수퍼 앱이 되기 위한 강력한 이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TON 생태계가 급성장하는 와중에도, 기술적 고립, 불완전한 사용자 경험, 그리고 단기적 가치에 치중된 앱들의 범람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는 것이 TON의 장기적 성공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들어가며
▫️TON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TON 은 크립토의 수퍼앱이 될 수 있을까?
▫️넘어서야 할 과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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