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닉해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기보다는 침착하고 원화가 왜 이렇게 떨어졌는지, 앞으로 더 떨어질 수 있을지, 아니면 순간의 패닉이고 회복될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거의 코인이랑 주식으로 들고 있어서 뭐 할 순 없는데요, 당장 패닉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IMF 외환위기때랑은 상황이 달라요. 한국에는 유능한 관료, 훌륭한 기업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를 온 국민이 투명하게 공유받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태어난 이 나라를 사랑하고, 훌륭한 국민들이 잘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