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16z 밋업에서 shaw랑 대화하면서 느낀점:
1. 생각보다 개발자 펀더멘털이 강하다
트위터에서 느낀거랑 다르게 개발자스러운 마인드와 스타트업 씬에서 오랫동안 구른 경력이 있음. 일단 코인판이든 뭐든 어딘가에서 성공적인 무언가를 이끄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듬
2. Next big thing: elizaOS 의 인터페이스를 늘리는데 집중할 것
AI + Game 조합에 상당히 bullish하고 Defi + AI Agent 조합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피력함. 현재 솔라나 밈코판에서 잘가는 애들 보면 defi랑 어케든 버무려보려고 함. 여기서 괜찮은거 나오면 열심히 쉴링해줄듯. 그게 뭘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3. 앞으로
pump.fun 식 fair launch 메타가 이어질 것인지?
아무래도 커뮤니티에서 자연선택 (?) 받아서 성공한 사람이라 그런지 컨슈머 앱쪽들은 다 pump.fun으로 클것이라 생각하는듯함.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팟캐스트처럼 썰풀것 같음
주인장 의견:
- ai16z 의 매수 압력을 이어가려면 더 그럴싸해 보이는 데모가 나와줘야하는데 게임 + AI 조합이 일반인한테 쉴링이 잘되기 때문에 곧 있으면 elizaOS + game framework 조합의 데모가 나올듯.
- Defi는 생각보다 전문가가 많거나 일반인은 이해 못하기 때문에 그럴싸한 비전을 팔아도 그걸 이해해서 사줄 사람이 많을까 싶음. 디파이 잘하는 고래들이 쉴링해줘야함.
- CEX 현물 시장 갈 토큰 풀을 만들어놔야 하는데 이것까진 물어보지 못했음. 만약 바낸 현물 상장된다면 호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