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비트코인 보유자 사고로 인해 비트코인과 영원히 잠들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 보유자로 알려졌던 억만장자인 미르시아 포페스쿠가 수영 중 조류에 휩쓸려 사망했다는 기사를 전달 드린적 있습니다.
고인의 죽음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프라이빗키를 가족 혹은 누군가에게 복제해두었는지가 주요 쟁점이였습니다.
그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규모는 약 10억달러 이상으로, 한화 가치 추산 1조원으로 추정되었던만큼 해당 이슈가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였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프라이빗키를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약 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소각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암호화폐 업체인 모간 크리크 디지털의 공동창업자인 앤서니 폼프라뇨도는 “이만큼의 비트코인이 사라지면 시장에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mbn.co.kr/news/world/4542538
#비트코인 #유통량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