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in Telegram
삼성전자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좋은 점 위주로 봐도 좋을 시기 투자의견 및 밸류에이션 동사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84,000원으로 유지한다. 4Q24 실적이 기대를 하회한 점은 아쉬우나 현시점 12개월 선행 P/B가 0.8배로 상당분 주가에 반영되었다 판단한다. 핵심 투자 포인트인 HBM 리더쉽 회복에는 시일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클리컬 업종 주가 선행성 관점에서 접근할 만한 구간이라 사료된다. 메모리 가격 감소폭 YoY 최대 시기는 5월 전후로 전망되며, 경험상 밸류에이션 반등이 이를 4 ~ 5개월 가량 선행한다. SOTP를 통해 도출된 목표가를 25F P/E 및 P/B로 환산할 경우 각각 12배, 1.2배로 동사의 과거 성장률과 수익성 기준의 밸류와 비교해 부담된다 여겨지지 않으며, 글로벌 동종 업계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다. 4Q24 잠정실적 리뷰 동사의 4Q24 잠정실적은 매출액 75.0조원(QoQ -5.3%), OP 6.5조원(QoQ -29.3%)을 기록했다. 부문별 OP는 DX 2.8조원, DS 2.6조원, SDC 0.6조원, 하만 0.3조원으로 추정한다(확정은 1/31 발표). 전반적으로 예상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DS 부문 이익이 기존 추정치(3.8조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메모리 세부 내역은 DRAM은 B/G -8.5%, ASP +11.8%, NAND는 B/G -3.0%, ASP -8.0%로 추정한다. 저가 판매를 지양하는 수익성 우선 정책에 따라 가격은 방어했으나 수량 감소에 따른 단위 고정비 부담이 증대되었다.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램프업 비용과 최근 늘어나는 R&D 지출이 수익성 측면에서 제약으로 작용했다. 파운드리/LSI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2.3조원 가량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SDC의 경우 예상대로 북미 고객향의 24년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OLED 패널 이원화 경쟁의 영향이 반영되었다. DX부문의 경우 플래그쉽 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환율 상승으로 부품가 인하 효과가 상쇄되었다. 단기 수익성 부진에도 불구하고, 1) 최근들어 빅테크의 투자 기조 강세가 전망되며 전반적인 AI 향 및 고용량 위주 메모리로 온기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 2) 동사 HBM의 기 주력 고객이었던 브로드컴의 ASIC 사업이 확장 국면이라는 점, 3) 메모리 전반적으로 7 ~ 8주 수준의 견조한 재고 수준이라는 점은 일부 위안이 되는 요인이다. 링크: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33624.pdf?attachmentId=2133624
Love Center - Dating, Friends & Matches, NY, LA, Dubai, Global
Love Center - Dating, Friends & Matches, NY, LA, Dubai, Global
Find friends or serious relationships eas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