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in Telegram
크립토 투자의 자세 X에서 BQ님이 정말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서 좋은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필자가 생각하는 것들 역시 한번 정리합니다. 👉 https://x.com/jayplayco/status/1876783026451210355 상승장이기 때문에 사실 자기가 팔로우하고 정보를 얻는 채널들에 대한 관리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락장을 경고하는 계정들을 팔로우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투자에 대한 근본적인 자세, 습관, 그리고 현금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계정들은 가까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도 이미 3회차 (?)인데 결국 돈을 크게 버는 것은 절대적인 예외를 빼고는 (언제나 0.1%는 있음) 다 비슷함. 특히 크립토는 더욱더 심함. 1. 크립토는 유동성의 몰림이 매우 심함. NFT, Meme, AI등 트렌드가 지나고 유동성이 빠져나가면 소수의 자산 빼고는 거의 모두 고점 회복을 못함. 2. 어떤 종류의 레버리지던 (선물, 담보 풍차, 신용대출등) 도파민에 절어서 판단을 흐리기 때문에 사고가 난다 안난다가 아니라 언제 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임. 사고전에 그만두는 분들은 극소수임. 3. 현금화는 정말 중요함. 이때 현금화는 사실 USDT,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조차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게, 장이 움직이는 동안 쉽게 다시 재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상승장에 접어들어가면 새롭게 생기는 기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디에 투자를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투자 성향부터 알아야 한다. (보수적, 공격적 등) 그리고 성향에 맞는 분야를 찾아서 정말 깊숙하고 빠르게 공부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5. 포트폴리오 관리는 필수다. 아무리 크립토 투자라고 하더라도 60% 이상은 비트나 최소한 이더 종류로 가지고 있는 것이 추천된다. 나머지 40%중 트레이딩에 할당하는 부분은 정말 차트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드의 포트폴리오중 10-20% 정도로 해야 이후에 관리가 가능하다. 6. 불장이되면 투자 종목들이 점차 많아지는 경향이 많아진다. 나중에는 빠르게 정리를 하려고 해도 종목들이 많아서 불가능해진다. 바이낸스 USDT대출율이 20%가 장기적으로 넘어가면 준비해야한다. 종목들을 줄이고 관리해야한다. 7. 불장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알트들을 스테이킹해서 고이율을 노리는 것들이다. 15%던 20%던 받더라도 하락율이 90%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알트와 사랑에 빠지지 말고 알트는 비트나 현금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자. 8. 기승전 여전히 비트코인이긴 합니다. 공부도 싫고 놓치는 것도 싫다고 하면 차라리 그냥 비트코인 DCA가 추천이 된다. 다만 현재는 상승장이기 때문에 분명히 DCA도 5년 이상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하락장 전환이 되고 수익률이 아직 있을 때 현금화는 필요합니다. 9. 욕심과 도파민에 대한 중독 자체는 매우 당연합니다. 크립토 만큼 %와 수치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10%가 아니라 몇시간만에 100%도 가능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본적인 룰은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리스크는 기하급수로 높아집니다. 포트폴리오 운용 %를 기억하자. 10. 투자는 분명히 시간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시간도 없고 준비도 못할 경우에는 리스크를 높게 가져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 말라고는 못하나 시드가 작아서 레버리지를 지나치게 활용하는 것만이라도 피하자.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하면 패가망신은 피할 수 있다. #BTC
Love Center - Dating, Friends & Matches, NY, LA, Dubai, Global
Love Center - Dating, Friends & Matches, NY, LA, Dubai, Global
Find friends or serious relationships eas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