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은 갈수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1500은 상반기에 갈 가능성이 존재. -원화는 지속적으로 강세가 될것으로 예상. 올해는 뉴노멀 레벨인 1400에 있지만 내년에는 1300 후반대까지 예상. -이것은 결국 달러가 약세가 갈것이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됨. -현재 달러 강세 쏠림에 너무 강력하게 진행된 면이 있음. 달러 강세에 미국이 부담을 느낄것. 정책적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있을 것. -BOJ는 올해 Terminal rate인 0.75%까지 금리인상+미국은 달러 강세에 부담을 느껴서 정책적인 변화가 동반된다면 KRW의 강세 전환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ING는 미국을 예측할때도 파격적으로 YCC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한 기관 -한국의 경우 1월과 2월의 금리인하 예상 -올해 100bp 인하를 예상 -KRW 전망의 경우 USD/KRW 환율이 2025년 상반기 중 1,5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지점은? -한은의 금리인하는 빠르게 이뤄지면 환율은 이제 1400은 뉴노멀이고 1500의 가능성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상방이 제한되지 않을까? -미국증시의 조정이 온다면 PBR 0.8까지는 염두하는것도 보수적으로 보면 괜찮을듯.
-총합과 Core는 가속, Core-Core는 둔화 -신선식품과 전기,가스요금은 가속 -여전히 서비스 가격은 소폭의 상승 -식품가격 상승 지속 -이정도로 1월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부족. -서비스 가격이 충분히 올라오지 않는다면 1월 금리인상도 쉽지 않을듯. -결국 포커스는 JPY의 움직임. 160이 되면 재무성의 개입 가능성은 있을듯.
사진 출처: investing,Bureau,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빅컷을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인하까지 총 100bp 인하 -내년 인하는 2회 50bp 인하가 예상되지만 Higher for Longer의 지속중에 노동시장의 냉각이 변수 -트럼프 당선이후 조금씩 부각될 수 있는 연준의 YCC 가능성. -일본은 폐기한 YCC를 미국은 WW2 이후 다시 논의될 것인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일찍히 미국의 YCC 가능성을 이야기했고, ING는 트럼프 당선 후 YCC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함.
-CPI가 발표 되었는데 Core와 Core-Core 모두 상승세가 가속화 되었음. -1월 금리인상 가능성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서비스가격은 변동이 없고, 현재 일본내에서 문제시 되는 쌀 가격을 포함해 에너지와 가공식품의 영향임. -이것을 보면 1월 금리인상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할수 있음. -노무라의 예상대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을듯.
1. ‘Hawkish Cut' 매파적 금리인하 2. 25bp 인하를 하면서 24년 총 100bp 금리인하가 이루어짐. 3. 이번 금리인하 결정에 반대한 사람은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인 Beth Hammack 4. 2025년에 금리인하 50bp 인하를 예상하면서 2회 인하를 예상 5. Terminal rate 3.9%(이전 점도표는 100bp 추가 인하 예상했었음) 6. 연준 위원 중 1명은 2025년에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 7. 2025년말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조정
느낀점: 금리인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을 것. Terminal rate는 더 높아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계속될듯.
BOJ to Debate Rate Hike While Seeing Limited Urgency
- BOJ의 목요일 금리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1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의견이 조금 더 높은 가능성을 보임.
-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후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달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절반 이상이 1월에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44% 만이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함.
- 다이와 증권의 이와시타 마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BOJ는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 하지만 일본 중앙은행의 서프라이즈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은 특히 7월 금리 인상이 글로벌 시장 폭락의 단초를 제공한 이후 경계하고 있음. 일부 BOJ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제안될 경우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음. 이는 투표 행태에 잠재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함. 2007년 1월에는 3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을 제안하여 다음 달 금리 인상의 근거를 마련했음.
- 정책 성명 발표 후 시작되는 우에다 총재의 기자회견에 초점이 맞춰질 것임. 금리가 동결된다면 핵심 질문은 BOJ가 추가 인상까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될 것임. 1월 정책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한 지 나흘 후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에다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세 번째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을 피하고 싶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