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다수의 횡포는 온 사회가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될 큰 해악 가운데 하나로 분명히 인식
다수의 횡포도 주로 공권력 행사를 통해 그 해악이 처음으로 목격
그릇된 목표를 위해 또는 관여해서는 안 될 일을 위해 권력을 휘두를 때, 그 횡포는 다른 어떤 형태의 정치적 탄압보다 훨씬 더 가공할 만한 것이 된다.
개인의 사사로운 삶 구석구석에 침투해, 마침내 그 영혼까지 통제하면서 도저히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19세기에 쓰여진 책에서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상황이 보인다.
거대 야당의 횡포..
선동된 자들의 폭동..
국정운영 시스템의 붕괴..
이 사회가 정반합 원리에 따라 조속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중심을 되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