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밈코인 입문자를 위한 용어 총정리 ]
처음 밈코인을 접하면, 용어가 어려워서 따라가기 힘든 분들을 위해,
잘 정리된게 있어서 공유합니다
☺️1. DEX (Decentralized Exchange)
누구나 코인을 상장시킬 수 있고 사고팔 수 있는 탈중앙화된 거래소.
2. CA (Contract Address)
코인의 고유 ID 같은 역할을 함. 티커가 겹쳐도 CA는 겹치지 않기 때문에, 매매할 때 확인 필수.
3. 덱스스크리너 (Dexscreener)
DEX 유저들의 필수품. DEX계의 구글과 같은 플랫폼.
4. 덱페 (Dex Paid)
덱스스크리너에서 토큰의 배너, 웹사이트, 트위터 정보 등을 업데이트하려면 300달러 정도 돈을 내야 함. 이걸 덱페라고 부름.
5. 데브 (DEV)
코인을 발행한 개발자 또는 개발팀.
6. 데브셀 (Dev Sell)
개발자가 보유한 토큰을 매도하는 것. 밈코인은 오히려 데브셀이 나야 잘 가는 경우도 허다함.
7. 메브 (MEV, Miner Extractable Value)
거래 순서를 조작해서 돈 털어먹는 것. 슬리피지 최대 한도 조절 잘 해서 방지 가능.예: 1M에 시장가 매수했는데, 누군가 빠르게 먼저 1M에서 2M까지 매수 후 가격 올리고, 다시 2M에서 1M까지 매도해서 털어먹는 방식.
8. LP (Liquidity Provider)
DEX는 호가창이 아니라 유동성 풀에서 거래가 이루어짐. 이 유동성 풀에 토큰을 예치하는 사람들이 LP.
9. LP Locked/Burned
유동성 풀이 갑자기 쭉 빠지면 아예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 됨.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잠그거나 소각시키면 좀 더 안전함.
10. 뱅어 (Banger)
막 100배, 1000배 가는 코인.
11. 탑홀더 (Top Holder)
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홀더들. 탑홀더 비율(예: Top 10)이 높으면 매도 압력을 겁내야 함.
12. 번들 (Bundle)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인 척 물량 쪼개서 가지고 있는 것. 번들도 매도 압력 걱정해야 함. 버블맵으로 확인 가능.
13. 버블맵 (Bubble Map)
번들 확인이 가능한 툴. Dexscreener에서도 제공됨.
14. 펌펀 (
Pump.fun)
토큰을 쉽게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 대부분의 밈코인이 여기서 발행됨. 특징적으로 토큰 CA 마지막이 "pump"로 끝남.
15. 본딩 (Bonding)
펌프펀에서 발행된 코인 가격이 100K를 넘으면 DEX(Raydium)에 상장되며, 완료될 때까지 약 5분 정도 거래가 안 됨. 이를 본딩 됐다고 함.
16. 카지노칩
= 솔라나. 솔라나로 밈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이렇게 불림.
17. 슬리피지 (Slippage)
매매 예상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간의 차이.예: 1M에 매수 걸었는데 가격 변동으로 2M에 걸릴 수 있음.
슬리피지 설정을 10%로 바꾸면 1M에 매수하면 1.1M 이상일 땐 체결 안 됨.
18. 러그 (Rug) / 스캠 (Scam)
사기 행위를 뜻함. 스캠 코인 사지 말 것.
19. 허니팟 (Honeypot)
토큰을 매수할 수는 있지만 매도는 불가능하게 만든 스캠의 일종.
20. CTO (Community Takeover)
토큰 개발자가 튀고, 커뮤니티가 넘겨받아 관리하는 코인.
21. 카발 (Cabal)
내부자들. 초기 매수로 가격을 올린 후 덤핑.
22. 솔팜 (SolFarm)
월렛 트래킹으로 고수가 매수하는 것을 따라가지만, 고수가 이를 털고 나가는 방식. 조심해야 함.
23. 문백 (Moon Bag)
원금 회수 후 남겨둔 물량. "100배 갈끄니까~"
24. 스나이퍼 (Sniper)
새 토큰 발행 시 초기에 매수하는 봇 또는 트레이더. 빠르게 매수 후 덤핑 가능.
25. 탑블 (Top Blast)
고점에서 매수 갈기는 것.
출처: jundeu 형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