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 생태계가 발전을 못하는건 한국 거래소들 탓도 크다고 봄
특히 가장 큰 문제가 '유의종목'지정임
이것 때문에 온체인에 알트코인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나도 불안함. '입금'을 막아버리기 때문
입금을 막을 요인은
1. 재단/팀에 의한 덤핑 우려
2. 해킹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 우려
이 두가지 밖에 없음. 근데 그냥 프로젝트가 부실하거나, 유의하라면서 입금을 막아버리면 온체인에서 파밍/스테이킹/거버넌스/결제서비스 등을 참여하던 유저들은 걍 나가리됨. 그들도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때문에 한국 거래소가 주 거래소인 프로젝트들은 온체인으로 유도하기가 어렵다고 봄
1, 2 사례 말고는 입금을 막지말고 유의종목을 지정하면 어떨련지?
물론 한국 코인 프로젝트들도 대부분 그럴 생각이 없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