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번째 트레이딩 해에서 얻은 교훈과 인사이트:
- 트렌드 초반에는 홀더가 승자.
- 트렌드 끝물에는 무조건 로테이션 돌리거나, 확실한 알파만 스나이핑 해야 함.
- 진짜 알파는 트렌드 초기에 올인하고 홀딩하는 사람들이 가져감. 이때 시장은 아직 의심 단계라, 나중에 살 사람들이 무한정 남아 있음.
- 트렌드 끝물에서 초기 습관대로 공격적으로 가다가는 수익 다 토함. 이때는 선별에 올인해야 함.
- 직감적으로 오는 느낌이 있다면, 세상이 뭐라 해도 배팅. 틀려도 결국 돈이 됨.
- 선점이 리스크 최소화 + 수익 극대화.
- 시장은 "늦게 들어가야 안전하다"는 서사를 팔지만, 현실은 일찍 들어간 사람이 돈 다 챙김.
- 승자를 잡으면 절대 놓지 마라. 끝까지 물고 가는 놈이 진짜 챔피언.
- 대중보다 먼저 보고, 나중에 대중이 보게 만들면 돈은 따라옴.
- 불확실할 때가 매수 타이밍, 모두가 신난 순간이 매도 타이밍.
- 소수의 고수만 동의하는 합의는 찐 알파. 다수가 동의하면 바로 플랜 B 생각해야 함.
- 트레이드 놓쳤다고 우울해하지 말고, 더 비싸게 사든가 그냥 잊어라. 승자는 절대 후회에 발목 잡히지 않음.
- FUD는 매수 신호일 때가 많다. 반대로 유행 타서 난리일 땐 매도 생각해야 함.
- 3~10밀리언 마켓캡 프로젝트가 온체인 보석일 가능성이 높음. 약간 비싸 보이더라도 충분히 가치 있음.
- 확신 생기는 트레이드를 자주 만들어보고 결과를 지켜보는 게 최고의 학습. 경험이 돈임.
- 온체인 물량 죽을 때는 과매도/저평가 프로젝트 리서치가 최선. 신규 뜨는 페어는 피지컬 강한 사람 아니면 힘듦.
- 트레이드에 감정 넣지 마라. 믿음을 가진 건 좋지만, 결국 매도하지 않으면 의미 없음.
- 시장 방향 바뀌면 빠르게 피봇. 생각 고집 부리지 말고 상황 따라가라.
- 항상 물어라. “내 플랜이 끝난 건가, 아니면 아직 남은 게 있는가?” 여기에 따라 매수/매도 전략 조정.
- 대형 포트폴리오 업사이드는 제대로 된 내러티브에서 나옴. 볼륨 트레이딩도 좋지만, 진짜 9자리 수익은 20~30밀리언에서 10억 이상으로 키우는 데 있음.
- 손실은 무조건 빠르게 컷. 후회는 시간 낭비.
- 항상 다음 기회는 있다.
- 이 시장은 미래를 보는 사람들에게 돈을 줌. 과거로 돈 벌 순 있지만, 부는 미래를 먹는 자들의 것.
좋은글같음 읽어보삽
https://x.com/0xuberM/status/1874562366907809939https://t.center/UMOnchain/14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