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로 포모를 느끼는 것은
돈 번 사람들에 대한 시기, 질투 이런 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그 사람들의 실력에 대한 순도 100%의 온전한 리스펙이며, 동시에 내 실력 부족에 대한 200%의 한탄이다.
개인적으로 에어드랍 분야는 고수가 아니지만 돈 되는 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No VC + 에어드랍 할당 비중 높을 것으로 예상 + 실질적으로 프로덕트가 좋음 + 프로젝트 팀이 일을 잘함 » 에어드랍의 필승 공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하이퍼리퀴드는 애초에 규격 외의 에어드랍이었고,
Next가 뭐냐고 묻는다면 그나마 Meteora, Polymarket이 '규격 이내의' 대박 에어드랍을 줄 것으로 생각됨.
다른 사람들이 돈 벌었다고 해서 세금을 매기자느니 치킨을 쏘라느니 진성준을 응원하니 이딴 개소리 할 게 아니라
절치부심하고 해당 기회를 통해 배워야 함, 본인이 무엇이 부족했는지.
11월 마무리인데, 불장 다들 고생하셨고 제 채널 구독자분들은 많이 버셨기를.
포모는 주말간 쉬면서 천천히 말려 죽이고, 절치부심하여 내일이 더 강한 스스로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