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칼럼 🚨트럼프는 거들 뿐, 결국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는 사라질 것"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기도 전인 1944년 7월, 미국은 동맹국 대표들을 브레튼우즈로 소집하여 세계질서를 논의함. 이때 동맹국들은 신흥 강대국으로 떠오른 미국이 일방적 권리를 요구할거라 예상했음 그러나 미국은 겸손(?)하게 "철의 장막 너머의 소련에 붙지 않는 한, 우리가 핵우산으로 해상 운송을 보호해주고 또 상품을 소비해주겠다"라며 '자유무역질서'를 선포함. 이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도, 패전국인 독일과 일본도, 꽁꽁 걸어잠그던 중국도 미국 주도의 자유무역 질서 덕분에 경제가 급성장할수 있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들 국가들은 미국 덕이 아닌 스스로 잘해서 성장한 줄 아는 '착각의 늪'에 빠졌음. 대미 엄청난 무역흑자로 꿀을 빨던 일본과 독일, 데탕트 이후 개혁개방을 하면서 G2로 우뚝 선 중국, NATO 덕분에 국방비를 산업에 쏟아부으며 성장한 유럽이 대표적 사례임 미국 입장에서 '호의를 권리로 착각한 국가'들의 객기가 극에 달할때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그의 슬로건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였음. 그리고 2020년 재선에 실패하면서 '하극상 국가들'은 안도했지만, 2024년 America First를 외치며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는 또다시 불법이민자 퇴출과 보호무역주의를 공언함 과거 트럼프 1기땐 '신입 대통령'으로서 트럼프가 추진한 정책이 공화당의 미미한 지지와 동맹국들의 반발로 제대로 힘을 발휘 못함. 하지만 절치부심한 트럼프 2기땐 '경력직 대통령'에다가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했기에 이제 그의 질주를 막을 건 읎음 트럼프는 마지막 대통령 임기인만큼 그동안 꿀을 빨던 동맹국들에게 '자유무역에 대한 청구서'를 내밀것이며, 앞으로 4년간 그가 추진할 세계질서의 리셋은 "시대적 흐름"까지 타며 앞으로 한세대 이상 이어질 것임 그런의미에서 볼때, 코인충으로서 정말 다행인 점은 친암호화폐 대통령을 자처한 그가 암호화폐 채굴&시장&산업을 키울거라는 점이고 다른 국가들도 미국을 따라 암호화폐를 국가 전략 자산으로 채택할거란 점임. 비록 트럼프 때문에 우리나라도 힘들수 있지만 암호화폐 투자로 현생을 헤지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쌓이고 쌓인 미국의 세계경찰로서의 분노는 "트럼프 재선 발 세계질서 그레이트 리셋"으로 승화될 것이며 국가&개인 차원에서 철저히 각자 도생할 시대가 도래함. 이에 지금부터라도 그가 친화적으로 대하는 암호화폐에 관심과 투자를 해야한다는게 나만의 결론! Source @cointheqoo #세계질서의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