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칼럼
⏳블랙먼데이 이후, "이번 사이클 최고의 상승 베팅이 진행" 중이다ㄷㄷ
누군가 나에게 '스테이블코인(Strablecoins)'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것이 매수전 대기자금으로서 또 매도후 보전자금으로서, 코인시장에 없으면 안될
"준비자산(Reserve assets)"이라고 답 하겠음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의 시총 증감, 거래소 순 유출입 등은 온체인 분석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중요 지표임. 특히, 유독 더웠던 날씨만큼이나 짜증나고 답답했던 '24년 여름의 코인 약세장은 개미 털기를 넘어 말려죽일 정도 였음;
그러나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 비록 시장은 여전히 약세장에 허우적대지만 우리가 희망을 갖고 볼 흐름이 있으니 이제 유리같은 멘탈을 잡아줄 시장 이면을 들춰보기로 하겠음
위 차트는 BTC 가격, 스테이블코인의 거래소 순 유출입(45일 평균)을 보여주는 차트임. 보시다시피 찬란했던 '24년 봄의 시장 정점 이후, '24.4월부터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를 이탈(Exodus, 이미 매도됐다는 흔적)하기 시작했고 그 기조는 '24.8월까지 이어짐
그러나 '24.8월 초 "블랙 먼데이" 직후 부터는, 그레이트리셋이 완료됐다는듯이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가열차게 유입되었음. 추정컨데, 이런 움직임은 개미들이 말려죽는 사이에 큰손들이 랠리를 준비하기위해 쩐의 유입(Entrance, 매수 했거나 하려는 흔적)을 하는게 아닐까 함
지난 5주간 거래소로 대거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물량 매집에 얼마나 활용됐는진 명확히 알 길이 없지만 정황상 매집 중 또는 매집 대기인듯함. 그 정황이 '어쨌든 매집할거야'라고 한다면, 급등 랠리가 있었던 '24.1분기 보다 더 거대한 스테이블코인의 최근 유입은 분명
"미실현 호재"인것만은 분명함
결론적으로, 시장 설계자들은 이번 사이클에 가장 큰 베팅을 진행중인것으로 보이며 그 베팅이 현실화 된다면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라는 주장은 힘을 잃고 모두가 환희에 찬 4분기 발 불꽃 랠리가 눈앞에 펼쳐질거라는게 나만의 결론
Source @coinonni
#미실현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