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팔로업 중국-UAE(아랍에미리트), CBDC 협력 강화할 것ㄷㄷ(ft. 크립토 중국몽) 일단 이슈를 세줄 요약하자면,, - '24년 초 UAE는 각각 1,360만 달러 상당의 CBDC를 번갈아 이체하였음 - 그 이체는 중국-홍콩-태국-UAE의 중앙은행을 연결하는 엠브릿지 블록체인에서 이뤄진 최초의 실시간 거래임 -BIS(국제결제은행) 주도 하에 출범한 엠브릿지는 탈달러 할수 있는 웹3버전의 SWIFT가 될수도 있음 지난 칼럼을 통해, 비록 지금 홍콩의 ETF 거래량은 똥망이지만 '디지털 위안화' 파이프라인으로 중국 본토 자금이 유입되어 흥행한다면, 디지털 위안화 '일대일로'인 동남아, 중동 등은 "크립토 블록"으로 묶일수 있다고 설명하였음. 패권도전국 중국이 젊은 인구가 많은 동남아, 자금이 넘쳐 흐르는 중동과 제대로 합심한다면 "게임체인저"가 나올수 있다는 것이 나만의 판단 혹자는 내가 한말이 '음모론에 가까운 망상'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엠브릿지는 1)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참여한 유일한 국제 CBDC 거래 플랫폼이고, 2)중국인민은행은 이미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인프라 'BSN*'을 통해 중국 전역에 '디지털 위안화'의 보급에 성공한 노하우가 있으며 3)조만간 UAE 뿐만 아니라 20개국 중앙은행이 무역 결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임 *중국 정부 운영 블록체인 인프라 '블록체인서비스네트워크 현재 홍콩(이라고 쓰고 중국이라고 읽는 그곳)이 글로벌 전통금융 중심지를 넘어 차세대금융 중심지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그리고 중국이 기존 달러 패권의 판을 뒤짚기 위해, 크립토와 디지털위안화의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국가적 사활을 걸고 있음 애초에 중국이 암호화폐를 영원히 배척했을거라면 홍콩 조차 암호화폐에 폐쇄적이었을 것이며, 엠브릿지, 디지털위안화, BSN, 홍콩의 ETF 승인 등 모든 시대적 흐름은 "중국의 암호화폐 재개방은 발생 여부가 아닌 시간 문제"라는 점을 암시하고있음 👉지난칼럼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