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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더쿠
#코인칼럼 크.립.토.어.셈.블.🙅. ‘크립토 캡틴 아메리카’로 진화 중인 “코인베이스&암스트롱”ㄷㄷ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도중에 아메리카 캡틴이 외치는 "어.벤.져스.어.셈.블." 대사때 당신이 소름이 돋았다면, 이번 칼럼을 볼때도 소름이 돋을수 있음ㅎ '23.8.14.에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토대로, 의회 입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걸 목표로 하는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를 출범함 이 단체가 큰…
#코인칼럼 암호화폐 ETF의 최대 수혜자 '코인베이스'가 만든, "Base체인"에 주목해야하는 이유ㅋ 지난 칼럼에서 BTC&ETH 현물 ETF 발행사 대부분의 커스터디안이자 암호화폐 로비 단체의 창립사인 "코인베이스"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였음 그런데 글쓴이인 나 조차 그런 글을 보면 '우왕, 코인베이스 짱이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래서 코인베이스 메타 종목이 뭐에요?!'라는 생각을 함ㅋ 그래서 이번 칼럼은 'Base체인 스토리'에 대해 썰을 풀어보겠음 '23.8월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L2) 네트워크, "베이스"는 천조국의 탑 코인거래소답게 해당 체인을 통해 무려 '10억명을 온체인으로 온보딩시키겠다'는 포부로 시작함ㄷㄷ '아따, 암스트롱 성님의 꿈이 너무 야무진거 아니요..'라고 본다면 그거슨 일차원적인 판단임. 그런데 판단의 지평을 넓혀 고차원적으로 본다면 10억명보다 더 큰 '빅픽쳐'가 눈앞에 펼쳐짐ㅋㅋ 일단, 코인베이스는 당국의 어마무시한 견제 때문에 '자체 토큰 발행'은 꿈도 못 꿈. 왜냐면 미 증시 비상장사인 텔레그램 회사가 자체 토큰(현재 Toncoin 아님)을 만들었다가 SEC 벌금 뿅망치맞고 '20.5월에 철수한 전례가 있고, 코인베이스 역시 고작 비트코인 담보 달러 대출 상품 냈다가 SEC의 견제로 '23.5월에 중단한 전례가 있음 이때부터 코인베이스는 '자체 발행 토큰 없이도 꿀통을 확보'하기 위해 짱구를 굴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음(나만의 관점) - 일단 완전 새로운 네트워크도 아닌, '근본있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출시를 선택함(=>증권성 시비X) - 그 덕분에 이더리움 기반 개발자, 사용자, 개인&기관의 '높은 호환과 유입'을 유도할 수 있음(=>빠른 생태계 확장) - 이 네트워크 내 생태계 토큰이 많아지고 거래가 많아질수록 '거래 수수료'를 챙겨먹을수 있음(=>비즈니스모델) - 자체 발행 토큰은 없지만 USDC를 통해 TVL(총락업물량)을 키우고 예치, 이자, 대출 등 거의 모든 금융 서비스 창출이 가능함(=>크립토 뱅크 그 잡채) - 기존 은행 시스템 대비 '간편한 국제 송금, 낮은 수수료, 빠른 정산'이 가능함(=>전통금융권으로의 진출 용이) 결론적으로, 자체 토큰 발행만 없을뿐 1)이더리움 인프라에 편승 및 확장하면서 2)수수료 뽀찌도 챙겨 먹고 3)기관들 대상으로 큰 물에서 웹2는 물론 웹3 금융상품을 구축할 수 있는 등 "꽃놀이패"를 쥐고 있는 셈. 만약 그 계획대로만 된다면 'Coin(미 증시 증권)'과 'Base(온체인 네트워크)'의 완전체인 진정한 "Coin•Base 제국"이 탄생될거라는게 나만의 결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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