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깎는 가봉

김프 4-5%대라 풀입국했습니다.

$TRUMP 때문에 씨드도 엄청 갈리고 멘탈이 어지럽네요.
(상상 이상으로 박살)

다시 초심을 찾아야할 때라서 씨드에 의존한 플레이보다는 옛날처럼 꿀통 파먹는 마음으로 임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TRUMP가 빠지면 유동성이 빨린 알트들이 반등하는지 같이 더 하락하는지, 비트코스는 오를지 떨어질지 관찰해봐야겠다.

- 트럼프 한개도 없는 사람 -

저는 요즘 감기 기운에 알러지에 정신이 없어서 솔브 파밍엔 참전을 못했는데요.

아쉬운대로 게이트아이오에서 5000 테더 캡까지 $SOLV를 캘 수 있는 스타트업마이닝(게아오 버전 런치풀)이 있습니다.

저도 냅다 예치했습니다.

표기상 이율은 약 82%라서 노는 테더 있으시면 넣어놓기 딱 좋습니다.

요즘 게아오에서 은근 테더 굴릴 기회를 많이 주고 있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랜만에 게아오 어플 켜보시는 것도...?

Gate.io 가입하기(레퍼럴)

해시키 보유량에 따라 $HSK 런치풀 상한을 늘릴 수 있는 기능이 제공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눈 여겨보고 있는 거래소인 해시키 글로벌에서 오랜만에 개꿀통 가입 이벤트가 진행되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물량이 조기 소진될 확률이 높으니 간단하고 빠르게 요약하겠습니다.

신규가입자+첫 입금 $SONIC 코인의 경우 입금한만큼의 $SONIC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최대 800 SONIC 입금시 800 SONIC 지급)

참고로 현재 소닉은 업비트 상장 공지까지 떴고, 현재가 약 1불입니다.

현재가 기준으로 최대치인 800 SONIC 입금하시면 약 $800, 한화 기준 약 120만원을 벌어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1. Hashkey Global 신규 가입하기(가봉 레퍼럴)
(*해시키 파트너 링크인 위 링크로 가입하시면 $100 이상 $SONIC 입금 시 20 USDT 추가로 지급됩니다.)

2. 해시키 KYC 진행

3. 주피터 등 DEX에서 $SONIC 800개 구매 후 해시키로 입금

4. 해시키에서 판매하거나, 홀딩하거나 본인 선택

(+ 만약 이벤트 수량까지 헷징하고 싶으시다면 현재 비트겟 등에서 선물 상장까지 되어 있으니 헷징)

수량 소진이 빨리 될 것 같아서 급하게 작성했습니다! 모르시는 부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ZK 대동강물 ZKsync Ignite 시작됐습니다. 저 같은 하남자들에겐 최고의 안식처... 스테이블 파밍 기준으로 50% 정도는 나오는 듯 하네요.

https://app.zksyncignite.xyz/

다양한 디앱에서 $ZK를 이자로 뿌리고 있으니 돈 굴릴 곳 없으신 분들은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해 모두 잘 지내셨나요?

저는 목표로 했던 퀀텀 점프는 못 했지만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좋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코인 투자에 있어선 잘했던 부분도 못했던 부분도 많았네요. 덕분에 시드는 제자리걸음 수준입니다.

주변분들 중엔 목표 달성도 하시고 졸업하신 분도 계셔서 부럽기도 하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한 해는 저에게 있어 “운이 좋아서가 아닌 분석과 실력으로 벌 수 있는가?”를 시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물론 항상 시장 앞에 겸손해야한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던 배팅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어요.

처음에 이 채널을 팠을 땐, 뭐가 목표였을까요? 그냥 뭔가 인정욕구로 KOL이 되보고 싶었거나, 광고를 받아서 돈을 벌고 싶었거나, 레퍼럴 수익이라도 챙기고 싶었거나, 아니면 투자일기처럼 남겨놓고 싶었거나.

무엇 하나 딱히 달성된 건 없네요. 하하.

저와 함께 어울려주신 많은 분들과 글 올라오지도 않는 채널에 계셔주신 150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콘텐츠 제작하는 일을 하기도 했고,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2025년부터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도 많이 공유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진짜입니다.)

모두 2025년에는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숏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롱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롱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숏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Merry Christmas

는 절대 아니고 December flush and we giga send into January 라고 생각함

- too convincing trump narrative + salyor twap 때문에 대부분 하락을 피하기 어려웠는듯
- good time to twap into your high conviction coins into January

평단 $1.1 오우너

2가지 포트로 시작 할려고함.

1. BGB 챌린지
2. HSK 챌린지

- 거래소 코인들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우상향할 확률이 매우 높음.
- 그리고 유틸성이 좋아서, 가지고 런풀만 넣으면 수량이 복사가 됨.

고려해볼점
- HSK는 그렇다고 쳐도, BGB는 가격이 너무 비쌈. 지금 들어가면 존나 처 맞을꺼 같음.
- 그래서 맨틀챌린지와, 비트챌린지를 좀 섞어서, 매수와 DCA를 병합 해볼려고 함.

챌린지규칙
- 비교적 적은금액으로 시작해서, 소액 입문자들도 접근성을 높게 할것.
- 평단보다 내려갓을때를 대비, 구매가 보다 10%씩 하락할때 마다 물타기 시전(하락시 조건형 DCA 수행)
- 시작규모는 3000불 근처 급에서 시작.
- 10% 하락시 1000불씩 물타기 예정
- BGB 현재 3.2불 1000개로 시작
- HSK 현재 1.37불 2500개 시작

* 런치풀을 참여를 하면, 평단은 갈수록 내려감.
3000불이라는 금액도, 소액러들에게는 적은돈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금액으로, 퍼센테이지를 낮춰서 시작하면 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