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오랜기간동안 이런 비슷한 마음이 들었던 적을 정리하면 3번 정도 인데

1. 2020 코로나 둠스데이때
2. 2022 루나때
3. 토~지금

1 때는 돈이 없어서 (당장 마통 삼천 못갚아서 취직한지 얼마안됫을 시절)
2 때는 실무를 너무 뛰고있었음. 뛰어다니면서 미친듯이 일처리하느라 숨막혔었음.

이런 시기들에는 내가 뭘 안해도 변동성이 엄청나게 커지고 & 많은게 바뀌는 시점임

나는 존나 내 스스로가 실력이 없는걸 알아서 이런 떄가 왔을때를 놓치면 엄청 후회하게 됬었음. 잘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변화를 이끌지만, 시대의 변화를 이끌수 없는 나같은 사람들은 그냥 따라가야됨.

이때 돈을 못벌수도 있음.
근데 잃어도 뭐라도 해보는게 낫다라는 생각이고 실제로도 그게 더 나았음.

인생에서 몇없는 기회가 온다 싶으면 뒤도 보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해보세요
그래야 다음기회가 와도 다시 해볼만합니다

(돈 없으면 일하러 가자라는 주의긴함)

하여튼 오늘 파티를 즐겨보자고요

이러고 내일아침에 거지꼴로 나타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