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의장의 문어발식 사업은 이미 너무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인데 예전에 카카오내부에 크립토 관련 사업부만 3개 이상이었다는 썰부터 시작해서 (클레이튼도 그중에 하나였음 + 콘 + 머 등등 여러개 잇엇음) 그당시에 돌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카카오라는 사업자체가 시장의 변화 속에서 그 시장을 파고들면서 1등을 먹은거라 (스마트폰이 부상되면서 떠오른 앱시장에서 1등했다는 뜻) 김범수 의장이 시장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이유가 남들도 이렇게 될수있을거라는 마음?때문에 AI, 골프, 쇼핑, 배달 안가리고 신사업을 계속 한다는 거였음. (말로는 결국..) 당시엔 이게 본인이 가진 불안함 + 내 자리를 뻇길것 같다는 생각 이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쇼의 행동도 보다보면 그런 것 같음. 어떠한 시장의 변화틈 속에서 자기가 그 사이를 운좋게 타고 올라왔는데 다른 애들이 그게 가능할것 같으면 뭉개버리려고 하는게 약간의 불안감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