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같투님께서 AI 에이전트(라 부르고 사실상 밈코인)로 가득하여 피로해진 시장을 리프레시하고, 리밸런싱을 할만한 근본력 충만한 프로토콜 리스트를 가져와주셨군요🙇♂️
그레이스케일이 상대적으로 프로토콜들을 조금 오랫동안 관찰하면서
1)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괜찮았던 저수준 인프라나 2) 특정 내러티브를 대표하며 이니셔티브가 뚜렷한 프로토콜들을 주로 채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면
MNT, TON, AERO, ENA, INJ, JUP, ONDO, PENDLE, AR, JTO, PYTH, HYPE, VIRTUAL, FLOCK
정도가 있지 않나 싶네요.
워낙 EVM 계열 상품들이 기존에 많긴해서 MNT외에는 기존 상품과 대응되는 non-EVM의 프로토콜들, 그리고 AI 쪽에서도 대표 인프라들이 유력해보입니다.
한 가지 약간 의아한 부분은 지난 9월, SUI가 추가됐는데 아직 생태계 플레이어들이 고려대상이 아닌거보면 좀 더 관찰이 필요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