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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기로운 HODL생활
: : 솔라나 AI 혁신의 시작: 해커톤 하이라이트 Written by Jay and Eren - SendAI에 의해 주최된 솔라나 AI 해커톤은 7개 트랙에서 총 27.5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약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제출되었다. -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팀을 형성할 수 있었고, 브레인스토밍과 개발 과정을 돕는 다양한 아이디어 보드, 리소스…
리캡은 리캡이고, 이와는 별개로 이번 해커톤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느낀 큰 "아쉬운 점" 역시 지적하고 싶긴합니다. 1) 첫 번째는, 당연히 퀄리티입니다. 저희를 비롯하여 많은 업계 리서처/빌더/투자자분들이 느끼셨듯, 거의 대부분이 밈코인 수준에 머물러있고 기능적으로 고도화된 제품이 없습니다. 거의 실사가 불가능할정도로 동작하지 않는 프로덕트들도 많았구요. 물론 게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컨셉적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다루긴했지만요. 2) 두 번째는 토큰부터 런칭하고 파는 데에 집중하는 일부 프로젝트들의 모습들이었습니다. 물론 토큰 런칭부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주 남짓되는 해커톤 기간동안 뚝딱뚝딱 만든 프로젝트를 계속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CA를 공유하고 Marcket Cap이 몇 $m 을 넘겼다며 자축하는 포스팅만 올리는 프로젝트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주최자 친구인 Yash가 긴 포스팅을 통해 "토큰 런칭을 위한 플레이북"이라며 불순한 의도로 해커톤에 참여한 참여자들을 비꼬는 포스팅을 올렸을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해커톤에서 큰 의의를 찾아보자면 1) 어찌됐든 그래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참여하였고, 2)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은 것은 성공하였기 때문에 솔라나 생태계의 AI 확장에 큰 기여를 한 이니셔티브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3) 또한 본문에서도 언급하였듯, 정말 많은 기존 핵심 인프라 플레이어들이 저마다 기여를 해서 Solana Agent Kit를 만드는데에 참여하였다는 점입니다. 솔라나가 지난 날 모든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었던 데에는 핵심 빌더들과 커뮤니티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네트워크를 일구어나간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특히 저는 마지막 의의에 주목을 하고싶은데, 앞으로 더욱 많은 핵심 플레이어들이 Solana Agent Kit, 그리고 더욱 다양한 에이전트 관련 이니셔티브들을 계속해서 고도화하여 솔라나 생태계 내 AI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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