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미국 고용보고서 Preview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게 되었음.
슬슬 레벨부담을 느끼는 상태로 보며, 이번에도 임금, 실업률, Payrolls 순증 등 디테일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적당한 약세결과에선 증시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강세가 나오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너무 큰 폭으로 하회한다면 그건 또 오히려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고용데이터 (주식시장 반응)
매우 심하게 약세 (꽤 하락)
꽤 약세 (부합 내지는 적당한 하락)
적당한 약세 (적당한 상승)
부합 (부합 내지는 약간 상승)
적당한 강세 (적당히 하락)
꽤 강세 (꽤 하락)
매우 심하게 강세 (매우 심하게 하락)
고용에 있어서 봐야할 토픽은 4가지
1. (중장기) 고용증가가 중기 중립레벨인 170K에 비해 얼마나 멀어지는지
2. (중장기) 브레이크가 걸린 실업률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지
3. (중장기) Citi의 주장처럼 현재 Payrolls와 임금상승률이 과대평가 되었는지
4. (단기) 12월과 1월에 있는 연례 계절조정 변화와 과장
만약 계절조정이 12월과 1월의, 특히 1월 고용의 과대평가를 만든다면 2월 데이터에서 이것이 반전되더라도 3월 19일 FOMC 인하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동시에 25년에 처음 업데이트되는 경제전망치는 고평가되는 영향을 끼칠 수 있음
정부고용은 12월까진 견조하지만 고용 관련 재정이 소진됨에 따라 25년부터 급격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디테일한 분석, 예측을 포함한 Full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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