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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펌프닷펀 사태: 인간과 도구 그리고 자유 by Steve -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 런치패드로 시작한 펌프닷펀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다. - $100M의 프로토콜 수익을 달성하기까지 217일이 걸리는등, 앱을 대표하는 토큰이 없이도 전례없는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하다. - 하지만 관심과 재미를 자산화하는 것이 핵심인 펌프닷펀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 정도가 점점 윤리적인 선을 넘어가고 있다. 해서 블록체인 업계의 사람들중 일부는 펌프닷펀을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펌프닷펀은 이러한 여론을 의식하고, 펌프닷펀을 악용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라이브 스트리밍 피처를 중단하기로 발표하였다. - 펌프닷펀에서 일어나는 일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부적절한 일이고, 일부는 불법적이기까지 하지만 그것을 중단시키고 규제시키는 것이 과연 능사일까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한다. - 도구는 언제나 목적이 없고, 그 도구로 행동을 행하는 행위자만이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펌프닷펀을 규제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가? 이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하는 지점들이 꽤 많다. 이슈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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