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단체컨콜 후기- AI SW에 진심, 대부분 인력 현재의 매출보다 AI쪽 미래 사업에 투입. 전일 신년사 대표이사 로봇, 음성 AI까지 확대할 계획. 이미 AI SW 서비스도 한개 출시, 향후 다른 서비스도 계획 중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10)
- 가시권에 들어온 AI 사업 : 현재 국내 다수기업들이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사이냅 DA(도큐애널라이저) 수요 급증 (현재 수십여개 기업과 POC 진행 중, 건당 억단위 예상)
- 예를들어 신규 공장을 구축할때 사람이 직접 구매계획, 자재계획 등을 해야하는데, 관련 과거 건축계획 문서들을 AI 모델에 학습시키면 AI가 자동으로 플랜 다 만들어줄 수 있음. 여기서 AI 모델이 다양한 문서들을 학습할때 사이냅의 DA(도큐애널라이저)가 문서들을 "디지털 자산화"시켜 AI 모델의 학습효과를 향상시킴. 아무 문서를 모델에 입력한다고 학습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냅의 필터, OCR 등의 기술이 접목된 DA 소프트웨어로 기존 문서들을 학습용 문서로 가공해야됨
- 현재 기업 고객 3,000여개와 국내 공공기관은 대부분 다 고객사로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별 자체 AI 서비스 구축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사이냅의 DA 매출도 크게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지난해만 POC 20여개였다가 현재 한두달만에 30여개 이상으로 확장된 것으로 판단
- 한가지 예시를 더 들자면 최근에 AI 모델이 콜센터 데이터를 학습하고 업무에 활용된 이후 업무 생산성이 30~35% 개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까지 높아졌다고 함.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0612034578585)
- 현재 사이냅의 고정비는 대부분 개발인력비이며, 변동비는 크지 않음. 기존 사업 OPM 50% 수준에 PER 10배인데, 향후 DA 소프트웨어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EPS, PER 동반 상승 예상. 별도의 AI SW 서비스 출시 후 성과 발생하는건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