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로 시작한 메타(구 페이스북)의 최근은 실패의 연속입니다. 틱톡 인수 실패. 리브라 포기. 타켓광고 불가. 사용자 이탈에 최근 VR 디바이스를 공개하자 주가는 하락했죠.
코인러답게 리브라에 초점을 맞춥시다. 리브라는 스테이블 코인 이었죠. 달러외에 유료와 엔화 등을 연동한 덕분에 유럽과 미국이 같이 규제로 두드려 팼습니다. 결국 리브라는 사업을 종료하고 관련 기술은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전부 매각 했죠.
신기한 일은 이제부터입니다. 보여준 거 없이 망한 플젝인데 서로 리브라의 후계자라는 플젝이 나옵니다. 리브라 기술을 쓰지도 못 하지만, 리브라 개발자들이 있다며 후계자랍니다. 리브라 사업을 2억 달러에 매각했는데 이 후계자들은 앱토스 2억 달러, 수이 3.5억 달러를 투자 받네요.
리브라 백서에 이름을 내건 53인의 행보를 전수조사 했습니다. 추적붕가 4명은 논외로 칩시다. 수이에는 9명이 갔고 앱토스에는 5명이 갔습니다. 망한 플젝이 무슨 훈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브라의 후계자로 한다면, 동일한 모놀리틱 플랫폼이며 개발자가 2배가량 더 많고 투자금도 75% 더 유치한 수이가 적통입니다.
그럼에도 국내엔 스캠 팔이하던 인플루엔자들이 난데없이 앱토스 근본이라며 물고 빠는 이유는 해시드가 앱토스에만 투자했기 때문일겁니다. 해시드 나팔수가 대본을 쓰면 뒷돈 받는 인플루엔자들이 복붙을 하고 선동합니다. 사방팔방에서 외쳐대니 개미들은 주목받는 플젝이라 믿어버리죠.
"뽀삐 시즌2"
제가 보는 앱토스 평가는 단어 두 개면 충분합니다. 실제로 개미 선동하는 패턴도 동일 하죠. 이오스는 40억 달러를, 앱토스는 2억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오스는 비트쉐어랑 스팀을 해먹은 댄라리머가 , 엡토스는 망한 리브라 개발자가 팀원입니다. 이 외에 장문으로 기술력 주저리주저리 백커 블라블라 자랑합니다.
선동 도플갱어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이오스 선동하던 분이 현재 해시드의 나팔수로 앱토스를 선동 중이거든요. 며칠 전 먹튀하고 문 닫은 블록워터 출신이기도 하죠.
#Aptos #Sui